요즘 스팀잇을 하다보니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가지게된다. 지난주에 통도사 휴게소를 들렀다. 다른 휴게소와는 달리 마트 주차장처럼 몇개의 주차공간이 남아 있는지 표시가 되어있었다.(이것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특히 재미있는 것은 화장실이었다. 화장실 들어가는 곳에 빈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나타내주는 화면이 있었다. 사용하는 곳에 노크할 필요도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 살짝 밀어볼 필요도 없을것 같다. 화장실이라 급히 찍다보니 사진이 좀 그렇다.
그런데 꼭 늦게 들어오면 주차할곳 없는 아파트 주차장 빈곳 좀 빨리 찾아주는 방법은 없나??
와 신기하네요~ 점점 살기 편해지는 세상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