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알게 되고 한동안 열심히 했는데 출장 및 여러 개인 신변문제로 스팀잇은 들어오지도 못했네요.
저는 이더리움의 거래동향만 체크하고, 다른 코인들은 거래량이 갑자기 튀는 녀석들을 캐치하여 미리 사 놓으면 가격이 오르기도 해서 이를 매일 정리해서 올리곤 했습니다.
매일 정리하는게 귀찮았지만 그 덕에 이익을 보기도 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제 코인 투자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제가 혼자 생각하던것들이 정리가 되어서 제게 유리하게 다가오더군요.
투자비율
비트 5 : 유망 3 : 알트 1.5 : 도박 0.5비트코인
50% 랜딩 -> 결과적으로 랜딩을 통해 코인 개수 꽤 많이 증식됨 (복리의 마법)
30%는 개인 지갑 -> 현금화 하여 가정 생활의 화목을 도모
20%는 변동장에 대응하기 위해 거래소에 놔둔 후 단타, 중타를 실행유망코인 (개인적)
이더리움 -> 높은 코프가 낄 때 팔고 코프가 낮아지면 재진입하여 개수를 늘리고 수익실현
QTUM -> 200,000 사토시 일 때 사서 300,000 or 400,000 사토시에 팔고 다시 200,000 사토시에 구매 반복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홀딩
EDG -> 9,000 사토시에 사서 12,000 사토시에 팔기 몇차레 수행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홀딩알트
개인적으로 만든 시트를 이용해 거래량이나 가격급등락을 체크하며 단타, 중타 실행도박 (ICO 포함)
그럴듯한 ICO는 모두 진입해봄 1이더 혹은 2이더 단위 진입
1사토시 코인 중 비트코인으로만 거래가 일어나며 다른 코인(eth, doge 등)으로는 거래가 안되는 코인을 찾고 1사토시에 사서 2~4 사토시에 팔기 몇 차례 수행(html, moon 등)운영방법
포트폴리오는 5:3:2로 구성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킴
알트의 비중이 늘어나면 일부 현금화(비트화) 하여 5:3:2를 억지로 맞추고 비트의 비중이 늘어나면 신규코인을 발굴하여 재투자 하는 식으로 운용장점
보유 목록 중 상승한 코인이 발생하면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게 매도하여 수익실현의 개념을 수행하게 됨
코인의 대하락장에서도 일부는 유지하거나 상승해줘서 손실을 만회하게 해줌단점
신경 쓸 것이 많아지며 괜히 비율을 유지한다고 판 것이 다시 오르면 배가 조금 아픔재미있는 에피소드
ICO후 해당 단톡방에 가입해서 사람들이 행복회로를 잔뜩 불태우는데 갑자기 거래소에 상장되더니 ICO 가격 이하로 급락하자 단톡방에서 일부 인원이 욕설과 다툼을 시작함.느낀점
존버는 답이 아니다.
오르긴 하는데 왜 오르는지 묻는 질문글만 보이는 코인은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말을 해주면 그게 진실이 되어버린다.
- 향후 계획
쓸데없는 글보다는 조금씩 유용한 정보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