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하며 "최근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Barclays)가 '암호화폐 거래 프로젝트' 추진을 전면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클레이는 올해 초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에너지 거래(energy trading) 부서 총괄을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선임하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당사가 해당 프로젝트 철회를 결정하고, 타이러는 지난 9월 바클레이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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