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키입니다.
오늘은 다른 포스팅이 아닌 신세한탄(?)을 해보려 합니다.
약 7일전 (회원가입은 2017년 12월에 끝낸 상태였습니다) 2018년 1월1일에 첫 포스팅이후 하루에 최소한 한개의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이틀째부터는 조금씩 스팀잇에 집작(?)이라고 하면 좀 심하고 제 정신이 계속 스팀잇에 가더라구요. 계속 댓글, 팔로워 수, 보팅수 등등을 확인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3, 4일째 되면서부터 더욱더 심해져 그냥 확 접을까도 생각해보았구요ㅠㅠ
스팀잇을 좀 해보니 보팅이 그닥 공평하지도 않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보팅, 팔로워, 댓글을 많이 받으면 더욱더 글쓸 힘이 나지만 ㅠㅠ
(예를들어 제가 2시간을 공들여 쓴 글이지만 $2.2를 받고 저와 명성치, 가입날자, 팔로워 수도 비슷한 분이 먹스팀을 올린 포스팅이 $15를 넘었더라구요...)
믈론 스팀잇이 약간의 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래분들이 활발히 뉴비들을 위해 보팅을 해준다고 하나 내 글이 바로 묻히면 그만이죠. 그리고 또 보팅봇이라고 보팅을 자동으로 해주는 시스템도 있더군요...
이러한 것들이 스팀잇의 원래 의도와 맞는 것일까요?
SNS활동을 통한 채굴 그리고 블록체인으로 인한 투명성이 스팀잇의 원래 의도가 아닐까요?
현재 보팅봇들의 활약은 그저 유저들이 돈을주고 '좋아요'를 받게 되어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댓글로 소통합시다!
(윗글은 1000000% 저만의 생각입니다 심한욕은 자제해주세요.)
알면 알수록 더 불공평해요~ 그걸 줄여보고자 나름 노력을 합니다.
알면 알수록 불공평하다니 ㅠ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
그게 가장 좋긴 하죠..
언젠가 알아주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할게용
같은 마음과 당연히 일요일은 쉬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어제 하루는 전혀 들어와보지 않았습니다!
보상도 중요하지만, 처음 가졌던 마음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하는 일중 공평한게 어디 있겠 습니까! 힘내세요. 저는 @ingik25 님 보다도 못 합니다.
맞아요 때로는 보팅에 집착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 또한, 나 정말 열심히 글썼는데 금방 묻혀버리네라고 생각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소통하는 공간인만큼 묻혀버린 게시물이 좋다고 리스팀도 해주시는 분도 있고, 뉴비를 지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행인 생태계네요. 이렇게 쭉 가다보면 언젠가는 더 좋아질거라 믿어요!! 같이 힘내요! 저는 한 2일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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