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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하철 자리 양보가 창피(?)스러운 세상이 슬프네요

in #kr7 years ago

좋은 일 하셨네요.
할아버지께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하면 그러셨겠어요.
그러한 따뜻한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져서
양보하고 배려한 마음이 당연한 일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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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배려하는 작은 마음들이 모두에게로 퍼졌으면 하네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