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다음에 나오는 글을 읽어 보신 적이 있나요?
<p>안녕하세요, 조제리입니다.</p>\n<p>다행히도 스팀잇이 활발해지고 있고, 그에 다라 비영어권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몇몇 카테고리가 있지만 글이 많이 분산되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p>\n<p>그래서 당분간은 kr 태그를 중심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글이 집중되면 태그도 활성화되고 노출도 많아질테니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p>\n<p><br /></p>\n<p>태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p>\n<ol>\n <li>글 작성시 하단 tag 란에 <strong>kr</strong> 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블록체인에 직접 태그가 기록됩니다.</li>\n <li>글 내용에 해쉬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해쉬태그는 여러개 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kr #steemit 식으로 달면 steemit 태그와 kr 태그에 전부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스팀잇이 부수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이며 블록체인 상에는 1번 방법으로 입력한 태그만 기록됩니다.</li>\n</ol>\n<p><br /></p>\n<p>저도 앞으로 kr 태그를 유심히 보면서 좋은 글은 열심히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n<p><br /></p>\n<p>For English-speakers:</p>\n<p>This post is about suggesting to use "kr" tag for all Korean contents. I used steemit hashtag as an example. So please understand if you are uncomfortable by non-English article in steemit tag.</p>
한국시간으로 2016년 7월 27일 밤 11시에 올라 온
이 글은 kr 태그로 올라 온 첫 글이고,
오늘날 kr 태그의 활성화를 알린 신호탄이었습니다
(작성자는 예상하시다시피 @clayop님입니다
원문은 https://steemit.com/kr/@clayop/6wh9uh).
저는 구직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월요일부터 상암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구직이 무사히 끝나서
좀 더 안정된 기분으로
jSteem 업그레이드를 위한
여러가지 상상을 하고 있고,
우선은 큐레이션 기간이 지난
글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통계할 수 있는
'아카이브archive'기능을 추가하려고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kr 태그 첫 글은
mongo DB를 이용하여
블럭체인에 접속하고 나서
호기심에 검색해 본
글이었습니다.
요새 암호화폐 가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서
힘든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불과 2년 전,
몇몇의 한국인들이 쏘아올린 작은 불꽃을
생각하면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밝은 앞날을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스팀에 가입하려는 분들은
거의 4주 정도를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팀은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진해야겠습니다.
jSteem도 전진하겠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 저는 바로 됬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많아져서리..
그러게 말입니다. 지인들에게 가입 추천하면, 몇 주 지났는데 연락이 안온다는 원성을 듣네요.
jSteem 전진을 응원합니다. 혹시 개발자로서 '한화(KRW)와 스팀(STEEM)을 거래하는 스팀잇 내부 거래소가 있다면?'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소.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제가 하나 했는데
혹시 시간 되면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https://steemit.com/busy/@kimkwanghwa/krw-steem
잘은 모르지만, 스팀 거래라면 지금도 가능한데, 그게 원화가 되면, 우리나라 법도 그렇고, 좀 어려운 얘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끼리 서로의 책임하에 조금씩 사고 파는 건 가능하지만, 그게 활성화되면, 트랜젝션에 따른 안전장치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