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 보험 - Pflegeversicherung >
독일에선 몇년전 부터 요양보험이 따로 생겼다. 의료보험으로 모든 병원 비용은 무료이나, 노후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에 걸렸거나 해서 요양병원에 입원해야하거나, 돌봐주는 사람이 필요할때의 비용은 요양보험을 들어 따로 거기에서 보상해준다.
간병해주는 기관에서 간병을 받아도 되고, 가정에서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간병이 될때에도 간병해 주는 사람에게 간병비가 나온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이 먹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될때, 자식들이나 가족에게 만 의지 하지 않아도 된다. 독일은 역시 모든 방면에서 철저하게 준비한다. 우리나라도 이런제도 도입되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