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 영화는 미첬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퇴근 후에 보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네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음악, 차, 범죄 그리고 사랑이라는 3가지 아니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단순하게 풀어가는데
빠른 음악의 비트에 맞게 영화가 진행되는게 저에게는 신선했고 마치 113분짜리 영화가 13분짜리 영화같았습니다.
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뤠잇. 내일 출근은 Queen - Brighton Rock입니다.
평점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