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onan입니다...
날씨가 추운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서울 최저 -12도, 부산 최저 -9도를 찍으며 추위가 옷속을 파고드는 하루입니다... 우리 cryptocurrency owner들께서는 체감추위를 더욱 강하게 느끼실 듯 합니다... 전 그래서 가격을 볼 수 있는 곳을 피하는데 스팀지갑의 자산가치숫자를 보고는 뜨끔하는 중입니다...
오늘 개인적인 일로 남포동을 방문했다가 점심식사로 쌀국수와 롤만두를 먹었습니다...
익숙한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잘들 아시는 맛입니다... 쌀국수 국물은 담백하고 감칠맛이 났으며 면은 칼국수 면보다 훨씬 부드러워 몇번 씹다보면 입속에서 사라지는... 오늘은 맛을 느끼고 즐기기보단 따뜻한 기운을 얻기위해 제 입과 젓가락을 쥔 손에 폭풍흡입방식을 명령하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롤만두는 쌀국수만으로 부족했던 기름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었습니다... 롤만두 접시 하단이 살짝 허전해보이는 이유는 제가 한개를 냅다 입에 넣은 후 아차하며 사진을 찍은 때문입니다... 아~ 전 팍치(ผักชี)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수라고 하죠... 10년전 태국여행때의 첫 경험이 너무도 강렬해서 그후론 절대 못넣게합니다... Never... 숙주는 매우 좋아합니다...
퍼(phở)는 쌀로 만든 국수를 주로 쇠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푹 고아낸 따뜻한 육수에 넣고 고기 고명, 라임즙, 고수, 느억맘(nước mắm, 액젓) 등을 기호에 따라 첨가해 먹는 베트남의 쌀국수 요리입니다...
고기고명, 라임즙, 고수, 느억맘 등은 기호에 따라 빼더라도 쌀국수는 쌀국수죠... 근데 쌀이 빠지면???
많은 전문가들께서 지금의 암호화폐 폭락과 위기 또 기회에 대해 포스팅해주셔서 머릿 속에 마구 주워담는 중입니다... 그리고 주워담은 작은 지식으로 미루어 블록체인 기술에서 암호화폐를 분리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도 해서는 안되는거 맞죠? "자발적 분산성에 따른 보안성 획득에의 보상" 이거 그들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비유가 적절치 못하더라도 그들이 잘못 생각함을 표현하기 위함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짜 맛있어요!! ㅋㅋ 뉴비인데 팔로우랑 보팅하고 갈게요~~
분짜~ 맛있죠^^ 맞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쌀을 빼면 여러가지 재료 넣은 육수....? 아닐까요 ㅋ.ㅋ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