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지 수목원(1탄:조각공원)
한겨울에 남자둘이 수목원을 찾았다.
수목원근처에 볼일있다는 친구를 따라 왔다가 수목원에 들른것이다.
물론 수목원에 관심이 없던 친구에게 예전에 잇몸약 광고찍던곳이라고 꼬셔서 억지로 끌고왔다.
겨울 수목원은 한적했다. 너무나 한적했다. 손님은 나와 내친구 단두사람. 입장료 파는 아가씨가 이상한 눈초리로 꼬나본다,
'필시 저두녀석이...' 이런눈초리다. 난 아가씨와 내친구의 뜨거운 눈초리를 뒤통수에 꼿아두고 사진만 열심히 눌러댔다.
미안혀 칭구~~
즐감하셨나요
곧 2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ㅎ
!!! 힘찬 하루 보내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사진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Beautiful photos!
thank you !!
사진 정말 예쁘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와우!! 잘 보고 갑니답..!!!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감사합니다. 비오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사진 너무 좋아요 작품이 더 작품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