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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7 years ago

맞아요 피로감이 누적되요ㅎ 그거 저도 참 많이 공감해요ㅎㅎ
다시 한 번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잡아주세요!
느려도 같이 가요 시안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