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 한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겨서 스티밋 들어왔어요. ^^ 글만 올려놓고 사라져서...
정말 시집 보내려면 아깝겠지만, 엄마만큼 사랑해 줄 사람을 만나면 좋겠어요. 새로운 사람이 생기는 것은 또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이니 그냥 그 존재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분과도 소주타임 잘 되시면 좋겠어요. 저는 한편으로는 참 단순한 사람이어서, 마음을 열기만 하면 다 받아들여지더라고요. 허심탄회함이 제일 좋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고요,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신다면, 아이 키우시면서 많이 행복하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