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스팀(Steem)'에 관한 이야기가 덜 들리고 .
사회적인 관심? 열기도 많이 줄었고,
저 스스로도 이것저것 신경 쓸 다른 문제들이 많아졌죠.
또 그만큼 스팀이나 스팀잇에 관심을 쏟을 유인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찾질 않으니 그만큼 덜 보이는 걸까요.
그런데요. 얼마 전에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연 대기시간동안 남성 두분의 대화를 본의 아니게(?) 엿듣게 되었습죠.
죄송합니다. 너무 잘들렸어요
그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문득 뜬금없이 '스팀'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혹여나 모를 프라이버-시 때문에 못 싣겠지마는
무튼 지루한 대기시간 동안 묘한 말못할 반가움이 돌았네요 ㅎㅎㅎ
덕분에 일주일만에 한번 스팀잇에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저도 글을 거의 못올리고 있습니다^^ 글이 많이 줄긴했네요
글 쓰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식사하면서 스팀이야기를 좀 했지요 ㅋ_ㅋ;;;
누군가는 혹시 알아듣지 않았을까요?
속으로 귀만 쫑긋한 사람이 분명 있을지도..!
스팀잇 하시는 분을 우연히 본다면 정말 반가울것 같아요~
일단.. 전혀 연관성 없는데서 듣게되니까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주변에 자주 이야기해줍니다. 언젠가 그분들도 이 정다운 마을에서 함께 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분명한건 시장이 살아나면 스팀의 포스팅도 엄청나게 유입된다는 신나는 사실이죠.
저도 다른 누군가의 추천으로 들어왔습니다 ㅎㅎ
물론 보상이 예전에 비해 적은건 사실이지만 마냥 등 돌리기엔 쉽지 않은 곳이니까요.
스팀잇 뱃지라도 달고 다닐까요 ? ㅎㅎㅎ
스티미언 인증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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