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글이 대세글(Trend)에 들지 못하는 이유

in #kr6 years ago (edited)

링싯_스팀잇 탐구생활.jpg

당신의 글이 Trend에 들지 못하는 이유


왜 당신의 글은 대세글이 되지 못할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 어떤 글이 트렌드 글이 될까?
  • 어떻게 해야 트렌드 글이 될까?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걱정마세요. 저는 친절하니까요.

제가 다 분석하겠습니다. 읽으시고 '아~' 하셨다면 누르시면 됩니다.

뭘요? 아시면서... 보팅이랑 리스팀이요.

1. 트렌드 글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트렌드 글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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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현재시간 2월 21일 21시. 트렌드 글 현황입니다.

와~ 보팅금액 보세요... 어마무시합니다.

하나 하나 뜯어보기 전에 전체적으로 한 번 볼까요?

평균 보팅금액평균 보팅수평균댓글수평균 명성치
124.48126.55262.85

위의 상위 14개 포스팅에 대해서 평균을 내 봤습니다.

눈에 띄는건 평균명성치네요. 대세글에 올라가는 포스팅은 대부분 명성치가 높으신 분들의 글이다.는 결론을 도출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그동안 열심히 활동을 하셨으니 팔로워도 많으실테고 그 글을 읽고 보팅해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대세글에 명성치가 높은 분들의 글이 많은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네요.

자 그럼 이런 당연한 이야기나 하자고 이 글을 썼을까요? ㅎㅎ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아직 서론입니다.

위의 대세글들을 살펴보면 보팅수와 보팅금액간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이 보팅을 해서 대세글에 올라간게 아니라 몇몇 고래의 보팅을 통해 대세글에 올라왔다는 이야기지요.

또한 평균 댓글수가 매우 적습니다. 댓글과 보팅금액과의 상관관계도 매우 적구요. 포스팅에 대해서 보팅은 하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다시 말해서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큐레이팅 자체가 목적이 되는 포스팅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정리] 1. 트렌드 글을 분석해보겠습니다.

  • 트렌드 글에는 명성치가 높은 분들이 많이 입성 (평균 62.85)
  • 보팅 금액과 보팅 액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적음 : 몇몇 고래의 보팅이 트렌드글을 만듦.
  • 보팅 금액과 댓글수 사이에도 상관관계가 적음. 댓글 수 자체가 적은 글이 많음. : 포스팅 내용에 대한 소통보다 큐레이팅 보상을 위한 보팅이 많음.

제 친절함이 빛을 발하네요!! 한 챕터 마다 요렇게 [정리]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시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2. 하나하나 뜯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매우 좋은 도구인 @asbear님께서 만드신 steeme 를 이용하여 포스팅 하나하나를 뜯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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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 포스팅도 누구든지 오셔서 볼 수 있습니다. 리스팀한 포스팅을 빼고 내가 작성한 포스팅만을 모아서 보여주는 Posts 메뉴에서 각 포스팅 옆에 붙어있는 Raw 버튼을 누르면 누가 이글에 얼마만큼을 보팅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지금 대세글에 올라있는 20개 글을 전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세글에 올라와있는 분의 다른 포스팅들에 대해서도 해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공개되어서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료지만... 이름은 모자이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모자이크하기도 번거롭고... 또 모자이크 때문에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ㅜㅜ 하지만 저는 신중하니까, 모자이크하겠습니다. ㅎㅎ

1. 트렌드를 결정하는건 한 두명의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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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글 중에 하나의 보팅액 내역입니다.

전체 보팅금액이 110~120 정도 되는것 같은데... 처음 두 명의 보팅으로 인해 이미 100달러가 넘어가네요.

이게 보팅 수와 보팅 금액과의 상관관계가 적은 이유입니다. 플랑크톤 1000명의 보팅보다 1명 고래 보팅에 의해서 보팅금액이 달라지지요. 즉 내 글의 보상금은 10%의 누군가에 의해서 결정되고 90퍼센트의 플랑크톤의 보팅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슬프네요. 우리의 파닥거림이 의미가 없다니...

2. 고래들이 돈을 버는 법

제 지난 글 중에 고래가 돈 버는 법! 쉿~! 이라는 글에서 이 내용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그 당시 댓글에서는 이렇게 하면 다운보팅이 들어와서 이런 방법은 사용하기 쉽지 않다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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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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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서 보여드렸던 트렌드 글과 작성자가 동일한 다른 글입니다. 이 글역시 보상금이 100달러가 넘었구요. 편의상 플랑크톤 보팅은 제외합니다. 의미없는거 위에서 보셨죠?

자 이 분의 또 다른 포스팅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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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고... 모자이크 작업이 굉장히 잔손이 많이가... 이쯤에서 줄입니다. 이 두포스팅 말고도 아~~주 많은 포스팅에 동인한 분들의 풀~보팅이 이어져있엇습니다.

고래1의 포스팅에 들어가서 고래2, 고래3, 고래4... 가 꾸준히 보팅한 것을 확인했구요.

고래2의 포스팅에서도 고래1, 고래3, 고래4가 보팅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자 이 보팅풀을 [범고래풀]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왜요?? 다른 고래 풀들이 또 많거든요.

자 이건 [일각고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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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가운 분을 다시 만났네요. [범고래풀]의 고래1이 다른 풀에서 함께 헤엄치나봐요. 덩치가 너무 커서 고래풀 하나로는 안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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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위 대세글중 정말 몇개글을 제외하고는 전부 이런식으로 고래들끼리의 보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다가 이렇게 오염되어 있는 와중에... 고래의 보팅풀에서 만들어진 대세글이 아닌 뉴비들... 혹은 보팅풀을 운영하지 않고 셀프보팅조차도 하지 않은 고래분들의 포스팅이 몇 개 보입니다. 이 고래분들이 가끔 여러분의 글에 보팅해주고 계십니다. 대세글에 간 명성치가 낮은 분들의 글에는 대부분 이분들의 보팅이 있네요. 거의 대부분의 고래분들이 이렇게 풀을 운영하면서 상부상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보니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이분들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고마운 분들이지만 어떤 분들이신지 다 아실거라 믿고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찾아보세요!!) 까마귀들 사이에서 백조가 공격받을까 걱정이네요.

자! 이제 왜 당신의 글이 대세글에 들지 못하는지 아셨지요?

[정리] 하나하나 뜯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1. 트렌드를 결정하는건 한 두명의 고래
    • 대세글의 보팅내역 : 1~2명의 고래의 보팅이 90%이상의 보팅금액 결정
  2. 고래들이 돈을 버는 법
    • 고래들의 보팅풀 확인
    • 보팅풀이 한 두개가 아님
    • 대세글의 대부분이 이렇게 만들어짐
    • 몇몇의 고래분들이 고군분투하며 좋은 글을 트렌드 글로 만들고 있음.

3.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기 보팅풀을 운영하는 고래들도 다 자기 자본 투자해서 돈을 벌고 있는 거니깐 불만을 가지면 안 되나요? (실제로 이런 댓글을 봤거든요...)

우리가 열심히 파닥이며 적는 많은 글들은 계속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지 못해야 하나요?

정말 스팀잇이 가난한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인가요? 아니면 자본가들의 자본 증식 플랫폼인가요?

내 글이 몇몇의 노력하시는 고래분들에 의해서 몇 번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 이곳은 내 글이 가치를 가지는 곳이 될까요?

'불만의 쿨탐'이 왔다더군요. '상승 -> 유입 -> 하강 -> 불만 (무한반복)'...(@twinbraid님의 이 글은 굉장히 좋게!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불만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 매우 잘 분석된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위 포스팅의 비판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

전에 한번 썼던 내용이지만 '불만'은 감정입니다. 바늘로 찌르면 아픔을 느끼듯, 똑같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불만'을 가지면 안 돼!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불만은 감정이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겁니다. '불만'을 가지면 안 돼!는 사실 불만을 표현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게 되니까요.

저는 몇몇 고래분들의 노력을 보고 스팀잇의 미래를 밝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글을 적기 시작했구요.

하지만 몇몇 고래분들의 노력만으로 부족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고래들의 보팅풀 문제가 발생하는거겠죠?

지겹겠지만...

우리는 끝없이 이런 글들을 쏟아내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문제제기해야합니다.

상승 -> 유입 -> 하강 -> 불만 (무한반복)의 쿨타임 때마다가 아니라 꾸준히 문제제기하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인식하게 해야합니다.

지금까지는 스티미언들의 자정작용에 의해 스팀잇 생태계가 유지 되었다면 앞으로는 이런 어뷰징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 UI 문제 : (차차 나아지겠지요...)
  • 뉴비의 글 노출 문제 : (인기글 알고리즘이 바뀌어야 합니다. 보팅금액대신 보팅수나 댓글수로...)
  • 보팅풀 문제 : (지속적인 정화활동 + 동일인에게 보팅 일정시간 제한/ 일정시간내 동일인 보팅시 보팅파워의 1/2 보팅과 같은 시스템 구축 )
  • 스팀파워 양극화 문제 : (스팀파워를 일정량 이상 가졌을때는 조금씩 그 효과가 감소되는 시스템 구축 예. 스팀파워가 10000일때 2달라 보팅이라면 20000일때는 4달라가 아닌 3달라 보팅이 되는 시스템.)

지난 글에서 썼던 문제들과 대강의 해결방안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문제제기 해주세요. 그리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해주세요.

어느 정도의 합리적인 해결방안들에 대한 여론이 조성되었는데도 '스팀잇'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받아들이게 만들어야합니다.

이런 방안도 있겠네요. 예를들어서


  • 보팅풀 문제 : (지속적인 정화활동 + 동일인에게 보팅 일정시간 제한/ 일정시간내 동일인 보팅시 보팅파워의 1/2 보팅과 같은 시스템 구축 )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방안을 모든 포스팅에 달고, 더 아래에는

▶◀ 4/4~4/10 이렇게 함께 글을 쓰지 않는 기간을 정해서 공유할 수도 있을겁니다.

만약 스팀잇측에서 플랑크톤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거나 적절한 답변이 없다면 일정기간 절필을 선언하는거죠.


이런 운동이 많은 분들에게 공유되고 kr 커뮤니티를 넘어 여러 나라에서도 함께하게 된다면 무시무시한 힘을 가질 겁니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절필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팀의 가격자체에 타격을 입을 것이고, 이는 스팀잇 속에서 정말 편하게 이익을 취하던 고래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을겁니다.

(당장 시행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것 역시 하나의 방안일 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올리기가 조금 망설여지네요.

어떤 분들은 참 제가 미울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저는 제가 놀 놀이터가 깨끗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커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놀게하려면 이렇게 문제제기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 멀리 봐주시길 바랍니다. 당장 고래 보팅풀로 이익을 보는것보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줄이면 나중에는 더 커진 덩치를 가질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논의가 고래분들 사이에서 많이들 있으셨을거라 압니다. 그래도 바뀌지 않았겠죠.

그래서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스팀잇을요.

(이제 어떻게에 대한 이야기는 바통을 넘깁니다. 많이들 포스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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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조사 감사합니다 링싯님. 12월에 보팅풀 논란이 꽤 크게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아주 뚜렷한 보팅풀은 보진 못했습니다만. 저도 조금 전에 트렌드에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가 확인해보는 방법은 http://steemreports.com/outgoing-votes-info/?account=steemreports&days=14

보팅 도넛 보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어떤 사람이던 아이디를 입력하면 그 사람의 투표 비율을 볼 수 있는데, 가장 크게 보팅 영향력을 행사하신 분의 아이디를 직접 입력해 보았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크게 편파적인 보팅은 없었습니다. 즉 자신과 지인들'에게만' 보팅하면 문제인데, 다양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보팅하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보팅 풀 처럼 보이는(상호보팅) 되는 몇몇 분의 보팅 도넛도 확인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고래분들은 자신들의 보팅 도넛의 약 20~ 25%내외에서 상호 보팅과 셀프 보팅을 이용하고 있지만, 나머지 75%는 비교적 골고루 보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어느 정도의 셀프, 상호 보팅은 있지만 비교적 용인될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래 중 한 분만 약 40%가량을 지인 보팅에 쓰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 분은 이미 오래 전에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지금은 어느정도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보팅 도넛의 대부분이 상호 보팅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면 심각한 상황일 겁니다. 만약 보팅 풀이 의심된다면 한번 보팅 도넛을 이용해서도 보팅 풀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대세글에 올라가는 건 고래 몇 명의 보팅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는 점, 이건 많은 분들이 꼭 알 필요가 있는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사실을 치밀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댓글 감사합니다. 엄청난 정보들이네요.

근데 보팅 도넛은 조금만 노력하면 도넛 조각이 작게 보이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팅풀만 넓히고 내 지인에게 '풀보팅'해주는걸 10번중에 1번만 한다고하면... 다음 내 지인에게 풀보팅을 다른 고래가 해주면 되잖아요.
그럼 한사람에게 10%의 도넛을 주면서도 보팅풀을 운영할 수 있는거죠.
이걸 넓히기만하면 뭐 눈이 안보이는 조각도 될것 같습니다.

한번 보팅할때 100이렇기 찍혀서 바로 대세글로 올려버리게 하면 큐레이팅 보상에 대한 이익도 뻥튀기 되므로 참여하는 고래들도 많은 이익을 볼 것 같구요.

오호 재미있네요 ... 이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lynxit님 제 보팅의 1.9%를 차지하셨습니다. ^.^;;

앗! 더 분발해서 2% 넘겨 보겠습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이런 케이스는 사람들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보팅이 커뮤니티에 기여하는가? 해를 많이 끼치는가? 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나쁜 케이스가 하나 등장햇습니다. 보팅풀도 아니고 거의 동일인인것 같습니다. https://steemit.com/@dodge3507

ㅋㅋㅋㅋㅋㅋ 이건 뭔가요? 이런건 바로 플래그 들어오지 않나요?

안그래도 당사자가 계속 플래그 당해 화내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수가 적은 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숨쉬는 쓰레기글
  • 아.. 가만히 있어야겠다.

이 둘은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집니다. 후자의 경우 100번 읽어서 공부하면 댓글 달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런 글 쓰시는 분들이 스팀 블록체인의 가치를 견인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조차 쉽게 달 수 없는 뛰어난 글을 몇 푼 보팅하고 볼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도넛의 비율은, 각자 취향과 선호도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글에 보팅하는건 크게 문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트렌드 선정 체계겠죠. 명분도 없고 너무 노골적이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봊니다만, 역시 이건 각자의 기준에 따라 각자 판단이 달라질겁니다. 합의도 불가능할테구요.

제 도넛만 보아도 10% 넘는 분이 많은데 보팅풀인건가요? --; 나를 표현하는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모음'일테니, 선호도는 당연히 있을 것이고, 존경하는 분들도 있고, 툭히 감동받거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글의 저자는 몇 안됩니다. 각자에게 그렇겠죠.
kr 최신글 하루치 다 읽어봐도 제가 좋아하는 글, 제 취향은 많아봐야 20개 정도 되더군요. 그 중 절반에 보팅하면 10% 10개=보팅풀. 스팀파워가 많았다면 빼박이었겠어요.

엇... 뭔가 오해가 좀 있는것 같은데요?

  • 저는 보팅도넛으로 보팅풀을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 이 글의 첫 주제는 고래의 보팅 한번으로 대세글이 되는 현상 이구요
  • 두번째 보팅풀에 대한 내용은 내 취향의 글에 보팅을 하다보니 비슷한 분께 보팅이 돌아가는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그것이 보팅도넛에서는 크게 보이겠지만 실제 보팅풀은 아니죠.
  • 제가 파악한 방법을 보시면 한 포스팅에서 여러명의 보팅체인들을 찾고 각각의 사람들의 지난 포스팅 내역까지 살펴보면서 일정한 거래의 흔적들을 훝었습니다.
  • a b c d 의 고래가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는 상황 + 그결과 별로 가치없는 글이 (주관적이지만...) 대세글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이야깁니다.
  • 내가 보팅할만한 글을 찾고 보팅하시는 @relaxkim님을 지지합니다.

오독이군요. 앗, 죄송해요^^
대세글은 뭔가 개선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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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문제는 전기를 생산하려 열심히 자전거 바퀴를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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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같은 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스팀잇의 장점을 더하고, 고래풀같은 단점을 배제한 SNS를 만들어낸다면, 스팀잇도 이대로 있기는 어려울겁니다. 아직은 스팀잇이 선점하고 있는 독주체제여서 강력한 견제가 없는게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1년전, 2년전부터 나왔다는거.... 하지만 타플랫폼은 아직 신발끈도 못 묶고 있다는거...
시장 선점효과는 대단합니다.
페이스북이 자리를 잡은 뒤에는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이나 트위터가 끼어들기 쉽지 않습니다....
아 이건 예가 좀 그런가요?
카톡이 선점한 메신저 시장에서 라인메신저가 들어오기 쉽지 않았죠. 외국의 경우에는 그 반대였구요. 시장선점의 중요성이고 스팀잇은 그걸 가지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현실이 씁쓸하네요. ^^;; ㅜㅠ

씁쓸함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런 글로 스팀잇이 덮혀서 좋지 않은 시각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여기가 '내 글'을 쓸 수 있는 플랫폼이 되려면 이런 글이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선이 되어야 할 것은 되어야 하죠. 더 큰 문제는 사실 시간이 더 흐르면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저렇게 보팅으로 더 많은 보상을 끌어내니 격차는 더 벌어지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상승시킨 스팀잇의 시가총액을 그들이 더 크게 누리게 됩니다...

그렇죠. 내 빵을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기게 되는거죠. ^^
'사람들이 모두 서로 나누게 스스로 바뀌어야한다'는 어떤 사회에서건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창작자들이 창작물을 만들어내지 않는 스팀잇이라는 무기로 시스템을 바꾸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바꾸기 위해서 몇분 노력하시는 분들이계시죠..ㅠㅠㅠ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하시는 고래분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합니다. 사람을 바꾸기보다 시스템을 바꾸는게 쉽습니다.

역시 고래들과 적을 두신 분 인정합니다
화이팅~~!

'적을 두다'라는 표현은 소속되어 있다는 표현입니다. ㅎㅎ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는 많은 고래분들을 존경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시스템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음~~ 잘못 표현했군요
그래도 @lynxit님이 원하는 표현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화이팅~~!

네 ㅎㅎㅎ 이 글이 민감한 주제라... 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다운보팅되어서 이 글이 블라인드 될 것도 염두에 두고 있거든요 ^^;

분석력이 뛰어나시네요^^

누구나... 잠깐만 시간을 들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스팀잇도 결국은 자본주의 플랫폼인것 같네요.. 이럴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lynxit 님께서 확실히 증명해주시니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것 같아서 씁쓸해요! 모두가 잘 살려면 정말로 선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이 플랫폼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줄여야합니다. 자본이 늘어날수록 자본에 정비례해서 보팅금액이 늘어나서는 안됩니다. 자본이 커지면 커질수록 보팅금액의 증가율을 줄어야 합니다.

보팅 받은 금액이 크면 트랜드에 올라가는건가요?

네. 보팅 금액이 커지면 트렌드에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시간 노출되게 됩니다. 우리가 적는 글은 어쩌면 10초동안 new에 떠있다가 사라지게 되지요. 그래서 리스팀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10초가 생기는거니까요.

대세글 가는게 보팅금액이 아니라 전체 보팅수면 많이 바뀔것 같은데 그것도 힘들려나? 싶네요 근데 그러면 부계정 잔뜩 만드는 사람이 또 장난치겠네요

자본주의 시스템이 그대로 스팀잇에 이식되어 있는 관계로 어떤 해결점이 제시될지? 그리고 스팀잇 개발자나 증인들 그리고 플랫폼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스팀잇 시스템이나 생태계가 운영자에 의해서 수정이 되는 것인지 애시당초 처음 정해진 규칙 이외엔 변화가 불가능한지 모든 것이 의문 투성이네요. 현재의 시스템이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지 스티미언들의 관심이 크다 하겠습니다. 좋은 문제제기 감사합니다.

사실 많은 해결방안들이 이미 제시되었습니다. 충분히 합리적인...
스팀잇은 모두 이용자들에게 맡겨 놓고 어떻게 되나 '실험'을 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UI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느긋하게 잇는 스팀잇을 괴롭혀야 합니다. 더이상 느긋하게 있지 못하도록요.
아무리 고래 보팅풀에 대한 문제를 고래귀에 이야기해도 안들으면 끝인데...
모두가 글을 적지 않는 스팀잇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파닥파닥해봐야죠.
안 되면...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역시 링싯님이십니다. 쓰시는 글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15분 전 풀보팅 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

좋은 의견이네요.
좋은 글 많이 골라서 읽는 재미로 요즘 지내고 있는데, 정작 그런 글 들이 점점 사라진다면 결국 스팀잇은 서서히 침몰하는거겠죠?

아래에 있는 플랑크톤이나 피라미들이 바꿔 갈 수는 없으니, 고래분들의 자정노력을 바래봐야겠네요.

제도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 글을 대세글, 인기글에서 읽을 수 있다면 찾아 읽을 필요가 없을텐데 아쉽네요 ^^ 좋은 글보다 고래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고래분들의 자정노력에 대한 요구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은 kr커뮤티티를 떠나거나 아니면 글을 적지 않고 보팅만 하거나 아니면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본 아이디로 보팅만 해주거나 가족들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어뷰징을 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마세요~'하고 열심히 캠페인을 벌여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는 법을 만들 수 밖에요. 그리고 그 법을 만드는 기관을 압박할 수 밖에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보팅풀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하지만 보팅풀임을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고래분들은 대부분 스팀잇을 오래 하셨고, 그 과정에서 서로 친해지신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친한친구, 아는사람을 더 챙겨주는 것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성질이 아닐까요?
서로에게 보낸 호의가 돌고 돌면서 보팅풀처럼 보였을 수도 있을테죠.

저는 그분들께 불만을 표시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나와 친한 팔로워에게 보팅하시는 모든 분들은요.
스팀잇 시스템을 친한 사람에게 보팅할 수 없게 만든다면, 사람과의 친분을 쌓는 SNS의 기능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기존의 고래분들과의 관계보다 뉴비분들을 위해 보팅하시는 분들은 더욱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팀잇의 일원으로서, 뉴비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고래 분들을 존경합니다 :)

음... 제 글이 부족했나요? 좀 더 많은 사례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범고래풀]의 고래1은 고래3에게 매일 $80 이상의 금액을 꾸준히.... 보팅합니다.
예시는 3번정도만 보여드렸지만 steeme에 들어가서 보시고 보팅풀인지 아닌지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의심의 여지없이 보팅풀입니다. 어뷰징입니다.

셀프보팅이 제재 당하니 가족계정을 통해서 서로 보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로서로의 글이 모두 대세글에 올라가겠죠.

이 문제로 kr커뮤니티에서 제재가 들어오자 kr커뮤니티에 글을 안 올리시고 보팅으로만 수익을 올리고 계신분도 있습니다. 아이디 하나 더 새로 만들어서 글 쓰고 원래 아이디로 보팅하면 되니까요.

서로 친해진 고래끼리 보팅하는건 괜찮다구요?
다시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아닙니다.
사실은 그렇게만 해도 끝없는 재산증식이 가능한 스티밋의 구조적인 문제라 그것을 바꾸기 위한 문제제기를 한 겁니다.

친한 친구의 오늘 하루 즐거웠다는 글이 심혈을 기울인 창작물의 가치를 뺏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요.

스티밋의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는 정말로 저도 존경합니다.
흙탕물에서 깨끗하기는 더 쉽지 않으니까요.

제 생각과 비슷한거 같아서 추천, 지인보팅풀 가족보팅풀은 근본적으로 막기 힘들것같아요

넵! 그렇게 하면 안돼~! 하는 것보다 '그렇게 해도 별로 이익이 없어.'가 되어야겠죠.

아...그렇군요.
매일 80달러 보팅이라면 충분히 문제가 되겠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ㅠ
100%보팅이 강제인 뉴비라 퍼센트 조절 기능을 잊었네요.
심지어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보팅으로 수익을 올리는건 정말 끔찍합니다.
저도 깨끗한 스팀잇이 실현되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바라봅니다...ㅎㅎ

생각을 다양하게 하는것은 중요하지요 ^^. 1만스파 유저가 많아졌으연좋겠습니다
고래없이도 트렌딩에 오르는 스팀잇이 될수있다면 더 큰 미래를 볼수잏을것 같습니다. ㅎㅎ

과금없이 1만스파유저가 되신분이 아무도 없다는 어떤 분의 주장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런 분들이 있으면 참고도 하고 여러사람에게 알리는 글을 쓰고싶어 조사했는데... 투자를 안하신게 아니어서...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중간계층이 성장할 수 있는 스티밋의 보상체계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하겠습니다.
뉴비들의 힘을 조금 늘리고 고래의 힘을 조금 줄이는 것만으로도 가능해집니다.

현재 스팀잇의 체계에서 보팅수의 에한 보상 합의는 보팅봇을 늘리는 결과를낳고 투자자의 이탈이 생길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

과거에도 수차례 비슷한 포스팅이 있어왔었습니다. 그렇기에 링싯님의 의견과 마음을 압니다. 저도 온전히 바람직한 그런 시기가 오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깅위해 지금은 말그대로 플랑크톤의 스파 구비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

투자자의 이탈은 지금 현상이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방치될 때 일어날것 같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바른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떤 식으로든 남아있겠지요.
그래프
투자금액에 대비한 보팅금액 상승은 투자금에 대해서 정비례로 상승하면 안 됩니다. 3번의 형태가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2번과 3번의 차이만큼 줄어든 보팅금액은 뉴비들에게 주어져야합니다. 처음에 임대되는 15만큼의 스파가 40~50으로 늘어나서 0.02, 0.03보팅이 이루어지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내용은 요호님의 'https://steemkr.com/kr/@yhoh/beajinsu' 포스팅에서 가져왔습니다.

생각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정성스런 댓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링싯님의 의견에 댓글을 달기 위해선 먼저 뉴비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링싯님이 생각하시는 뉴비의 정의는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뉴비가 스파를 구매하여 고래가 된다면 뉴비가 아닌것인지, 임대를 받아서 고래가 된다면 뉴비가 아닌것인지 링싯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 갑자기 훅... 질문이 들어와서 약간 당황스럽네요. 이 문제 해결에 '뉴비의 정의'가 필요하신가요?
음 뉴비란 아마 게임에서 처음 들었던 용어 같은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 이겠지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 일 수 도 있구요.
'안내 없이는 길을 찾기 힘든 사람'이기도 하구요.

어떤 선을 긋고 여기까지는 뉴비 라고 하는건 별로 의미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과 3번의 차이만큼 줄어든 보팅금액은 뉴비들에게 주어져야합니다.

링싯님이 말씀하신 뉴비에게 주어져야 합니다의 기준을 알고 싶었습니다~ ^^

요 그래프가 살짝 문제가 있는데요 ㅠㅠ
마지막 3번의 그래프가 너무 급격하게 꺽이는 바람에 ... 흑흑
제가 그린게 아니라서 ...
어쨌든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당근 100% 찬성입니다.

다만, 국회위원들의 처우에 대한 법을 국회위원들이 만든다는게 문제죠 ^.^;;

그러게 말입니다. 다만 국회의원들도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라는 청원을 낼 수 있었던 것처럼 작은 움직임들이 모였으면 하네요. '알리기'라도 하려구요. 자정작용을 해야겠다는 경각심이라도 들게하려구요.

아마 투자없이 보상으로 1만 스파 유저에 가장 먼저가실 kr 유저분은 벤티님이 아닐까요? ㅎㅎ

넵! venti님이 계셨네요. 저는 다른분 추천을 받고 조사를 해봤는데 가지고 계신 스파와 벌어들이신 스팀양이 2배 차이가 나서... 없으신줄 알았네요.

해외에서는 유명하신 스윗님과 해진님은 이미 포스팅만으로 1만 스파 이상 벌어들이셨을것 같습니다. ^^ 제가 모르는 분들도 더 많을 것 같구요.

그렇군요~ ^^ 이런분들이 많아질수록 스팀잇에 '투자없이도 글 쓰면 보상받을 수 있어'라는 희망이 생길것 같아요~ ^^

소철님아닌가요? ㅋㅋㅋ 다들 스파가 많아서 투자자인줄 알지만 초창기에 엄청 소통하셨다던데

과금없이 되신분들있습니다 ㅎㅎ 오래하신분들이지만요 @beoped 님은 시작하신지 오래되진 않으셨지만 거의 5천이고요 분석글은 좋은데 좀더 자세히 깊이 알아보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확인되지 않은 포스팅 내용을 적은게 실수네요. 투자없이 10000스파 달성한 분이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제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이라고... 말한건 아니고 봤다...라고 이야기한건데....ㅜㅜ, 그리고 5000스파 정도는 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까는 글만봤는데 (트랜딩 사진은 제가 아는 그분들일줄알고안봤습니다) 보팅풀보다는 몇몇분은 스타가 되신분들입니다 한분한분 예를드는것자체가 실례일것같아서 예는 안들거지만 글의내용과는 벗어날수도 있어보이네요

위 포스팅에서 트렌드에 올라와있는 14개의 글을 전부 실은것에 대해서... 저는 그냥 트렌드 글을 옮겨오고, 이중에 고래들의 보팅풀로 인해 너무도 쉽게 대세글이 된 글들이 있다. 는 식으로 글을 풀어갔는데...

어떤 분들의 눈에는 14개의 포스팅중 '양질의 글'을 올리시는 포스팅에 초점을 맞추고 이분은 고래풀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군요. 제가 글을 풀면서 한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대세글 중에는 분명히 멋진 분들 역시 계시다고 포스팅에 밝혔구요. '모든' 대세글이 고래보팅풀로 된 것이 아니라는 걸... 그리고 그렇게 적지 않았다는걸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제기한 문제가 민감한 문제이기에 @hyokhyok님께서 언급하신 스타분들의 이름을 포스팅에 올리는 것이 오히려 그분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12월 제가 시작한지 얼마안됬을때 고래들 싸움이 있었던게기억이나네요. ㅎㅎ
사실 보다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말았던 기억..
시간이 가니 잠잠해지고 결론도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고 뭔가 살벌했던 분위기가 가신거 같아 계속 글쓰구 하다보니 가입한지 100일 좀 넘었네요.
아.. 그때 숨쉬는 글이란 단어가 핫했던거 같아요.
전 그난리 이후로도 계속 아이들과 숨쉬는 글로잘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이정도 보상으로도 감사하며 하고있네요.

친절한 링싯님 글에다 별 댓글을 다 다네요. 전 잘 분석할줄몰라서요. ㅎㅎ

숨쉬는 글 좋습니다 ~ ^^
고래의 숨쉬는 글이 $100인게 아쉬울 뿐.

숨도 쉬고, 시도 적고, 그림도 그리고
그러다 공감받는 글도 생기고 하면 좋겠지요.

거의 대부분의 트렌드글이 보팅풀에서 나온 글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 그렇군요. 전 트렌드글을 안봐서...
배아파서 못보겠어요. ㅋㅋ 전 제 피드만 본답니다. 우물안개구리처럼. ㅋㅋㅋ

정말 친절하십니다.. 글을 읽으니까 바로 이해가 되네요..공감이 되고!

에헴,.. 저는 친절합니다 ㅎㅎ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스팀 역 누진제

스팀파워가 높은사람은 보팅시 리워드가 상당히 많이 감소! 이를 해소하려면 스팀파워를 임대 형식으로 다른이에게 나눠줘야한다. 임대받은이의 스팀파워가 약하면 약할수록 임대해준 스팀파의 힘은 더 강력해진다.

정규분포 그래프의 봉긋함을 더 높게!!

근데 그 정책하면 스팀 폭락 할듯 아 3개월 걸리는구나 ㅎㅎ

그 정책하면 스팀 포기하는 뉴비들이 줄게 되겠죠?
유입인구가 많은 곳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일부에 권력이 집중된 구조가 딱 망하기 좋지요.

후후 근데 이글이 고래들한테 불편한 건 확실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후후... 나 지금 떨고 있나요?

아..안돼! 폭락하지마! 스팀의 양이 많다면 보팅하는것보다 임대 하는것이 더 수익이 높게 난다는걸로다가.. 파..팔지마!

저는 스팀이 100원으로 폭락하면 10만개 구입할 용의 있습니다. ㅎㅎ

100원 폭락 가즈아!!! 응?

저도요!! 제가 더 많이 살꺼예요!!!!

그러면 저는 100원 스팀 10만개 구입시 최대 이익 산출방법에 대해서 분석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ㅎ

오~!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

이 생각은 못해봤네요 ... 근데 그러면 아마도 셀봇과 보팅풀이 더 활성화 되지는 않을런지요.
지금은 그래도 한 60~70%는 다른 사람에게 보팅한다면
역 누진제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보팅하던 것을 싹 없애버릴 수도 있습니다.
뭔가 쌈박한 좋은 방법이 잘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ㅠㅠ

룰1.스팀파워가 크면클수록 스팀파워가 극미약한사람(거의 뉴비)에게 더큰 보상으로 보팅이 되고 그 격차가 클수록 큐레이팅 보상이 높아져서 최대 50% 까지 올라간다! 이시스템은 상위 18%와 하위 18%에게만 적용된다. > 상위 18%의 고래들이 하위 18%를 꾸준히 끌어 올리는 효과

룰2.한번 보팅하면 그사람에대하여 호감도 게이지가 상승한다. 호감도 게이지가 상승될수록 보팅 보상이 줄어든다. 호감도 게이지는 보팅파워가 차오르듯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감소한다 호감도가 풀로 차오른 사람에게 다시 보팅시엔 보상은 10/1 수준으로 줄어든다 다만 보팅파워가 '아주약간' 회복된다. > 보팅풀,부계정 차단, 룰1의 악용방지


아 어렵네요 어떤걸 생각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먼저 떠오릅니다 ㅎㅎ 빠저나갈 구멍이 당장 안떠오르더라도 어떤 사이드 이펙트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시스템 적으론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어떤 시스템이라도 사람들은 영악해서 해법을 만들어 낼거거든요

정답입니다. 아직 저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일단은 지금 시스템 유지 외에는 별 답이 없네요 ㅠㅠ

이야~ 좋은데요? ㅋㅋㅋ 구멍이 생기면 구멍을 막을 논의를 하고 또 바꾸고 하면서 살아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 너네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라고 하고 전혀 변화가 없는 사회보다 더 건강해보입니다.

분석을 정말 잘하네요. 이런 능력을 가진 분들은 참 부러워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그저 제가 원하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서, 트렌드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사실 트렌드에 들어가서 제가 피력하는 주제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것은 바라고 있죠. 큰 보상만 바라지 않을 뿐!) 지금껏 트렌드에 속하는 글들의 기준이 궁금했는데, 이 글을 보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원하는 글을 써보니 더 많은 사람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더라구요. 글 보상은 그 뒤 문제로 차치하더라도요... 그래서 스팀잇의 구조에 대한 글들을 먼저 적고 있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만들고 그 다음에 제 글을 써 볼 생각입니다.

대단한 분석력이시네요. ^^
저두 계속 어떻게 대세글이 되는 걸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뎅...

대세글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스팀파워업 한 다음에 몇몇 고래분들과 담합만 하면 됩니다.

고래 풀이 저렇게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저희를 위해 신경써주는 착한 고래, 돌고래분이 계셔서 오늘도 힘차게 글 써봅니다.

저도 나중에 참치, 돌고래가 되면 그렇게 해야겠어요

넵~! ^^ 그럼에도 스팀잇이 발전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 이십니다!
모두가 신호를 지키지 않는 도로에서 신호를 지키기란 정말 어렵거든요.

https://steemit.com/trending/steepshot

이거 보시면 아마 더 기분이 복잡해지실 것 같습니다.

후덜덜 하네요 ... 좀 슬퍼지는 듯 ...

제가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스타의 스팀버전인 스팁샷에서 고래들에게 스파를 위임받아서 보팅을 해주겠다는 이야기인가요?

  • 고래들은 보팅풀을 운영하는 대신 스파임대를 통해 이익을 얻고
  • 스팁샷은 여러글에 분산해서 보팅해서 스팁샷 사용을 장려하고...

일견 합리적으로 보이는 이 정책의 가장 큰 구멍으로 보이는건
스팁샷 계정의 막강한 파워와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파워로 인해 그 사람의 입맛에 맛는 글말 쓰게 되는 문제.
스팁샷 계정의 보팅이 과연 공정할지에 대한 문제.
또 고래들은 이곳을 글을 올리고 읽고 소통하는 곳이 아닌 그저 투자하는 곳으로 여기게 되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생산적인 논의를 하게 하는 글이라 잘 읽었습니다
대세글,인기글에 보팅액수 뿐 아니라 보팅수,댓글 수 기준으로 글을 올려줬으면 하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런 고래들과는 게임(?)이 안되니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바뀌지 않아서... 그리고 그러한 시도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이 변하고 있다'라는 메세지만 전달이 되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복지부동하고 있는 모습에서 미래를 어둡게보고 이탈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닷!!!

정말 글 하나하나가 예리하십니다..무한으로 보팅드리고 싶은데,,ㅎㅎ
플랑크톤이라서 죄송합니다.
스팀잇이나 실제 우리 사회나,, 그들만의 리그,, 돈이 돈을 버는 세상,, 그들끼리 담합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이익이 있는곳에는 항상 .. 이제 한달된 뉴비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노동이득이 자본이득을 앞서는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내 창작물이 인정받는 곳 이라는 스팀잇의 문구에 맞을테니까요.

고래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적당히 보팅 하시고 남는 찌그레기라고 한번씩 던져 주시면 감사죵.
플랑크톤도 보팅 봇 도움 받아서 대새글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시스템상 고래들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보팅봇을 이용해 대세글에 올라갔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홍보효과가 생기죠.
하지만 지금처럼 고래들이 마음껏 대세글을 만들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100스달을 써서 만든 홍보글이 겨우 1-2시간 노출되고 금방 대세글에서 밀려나면요.
홍보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그로 인해 경제적 이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집니다.
보팅봇 자체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구요.

절대로 보팅봇은 고래 보팅풀에 대한 대안이 될 수없습니다.

스팀잇은 뭐.. 딱히 정해진 공간이라기보다는, 정해진 시스템 안에서 굴러가는 플랫폼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래분들이 뉴비들을 지원하고, 그렇게 다같이 동반 성장해서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런 이타적인 동기는 먼저 내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는 이기적인 동기를 전제로 하기에, 시장에 먼저 진입하시고, 스파 충전도 하신 고래분들이 제 몫을 챙기는 건, (설령 그것이 서로 보팅을 하는 것이라 해도) 그분들의 자유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개인적로는 스팀잇이 가난한 창작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그리고 구조상으로 스팀잇은 스팀이 스팀을 버는 곳 같습니다. 개발진들이 생태계에 정말 관심이 있었더라면 조치를 취했을 텐데, 그런 의지는 별로 안보이네요. 그런 상황에서 기존 유저들은 상생하는 생태계를 꾸리기 위해 상당히 애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에, 저도 많은 기대를 해보긴 했찌만, 그래도 지금이면 잘 돌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의 이런 논의들이 스팀잇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임은 분명해보입니다~ ^^
그리고 정말 잘 돌아가려면 개인의 이기심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거구요.

지금의 보팅파워 개념도 사실 그런 무한한 이기심의 구조를 억제하는 하나의 시스템이잖아요. 좀 더 세련되게 바꾸자는 거죠.

좋은 분석글이네요
고래들이 투자한만큼 보상챙겨가는건 알겠는데
대세글에 도배되는건 보기 싫더라고요
전 그래서 kr은 최신글 위주로 봅니다
리스팀할께요^^

최신글에서 쑥쑥~ 지나가는 내 글을 보며... 안녕, 오늘도 몇 분 안 읽어주시겠구나. 합니다 ㅋㅋㅋ
좋은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되었으면 합니다~~!

믿고 보는 링크스잇님 글
...
최근들어 스팀관련코인 입출금 지원서비스를 개시하는 거래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팀잇 투자에 좋은 환경으로 변해간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듯 한데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달갑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투자금의 유입구가 아니라 생산된 스달의 유출구로 보이거든요. 두 관계에 대해서도 한번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숙제를 던져주시나요 ㅋㅋㅋ
생산된 스팀달라 양과 스팀파워 구매 양을 비교할 수 있다면 분석이 가능하겠네요 ^^

믿쒭니다 !
(출금 기능 추가 전후 시기 구분도 하면 더 명확해질까요?)

역시 링싯님!
저도 짱구굴려서 바톤받을까 급 고민중입니다
!

스팀잇 시스템에 대한 논의는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는 지겹다고 하겠지만...

뉴비의 눈으로는 정곡중의 하나를 망설임없이 찌르신것같아서 또다른 많은 생각이들게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망설임의 망설임 끝에... ㅋㅋ 이글에 풀보팅을 해주실 고래분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ㅎㅎㅎ

미생이 떠오르네요 ㅎㅎ
4줄짜리 본인글에 풀봇하는 60짜리중생에게 다운봇하시는 @clayop님도 보입니다...

대세글이 못되는 이유로 대세글이 되셨군요!!

저도 처음 스티밋을 시작할때..(고작 1주일 전) 보팅 시스템 이해가 되자마자

인기글 대세글들을 한바퀴 돌아 보면서 분석해봤는데요...

이미 흔히들 말하는 '보팅풀'이 형성이 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글 유용하고 가독성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잉 요런 글을 대세글이라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보팅풀 문제도...
보팅을 통해 단번에 대세글이 되는 문제도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정밀한 조사와 분석. 생태계가 점차 정화되리라는 희망도 많이 보입니다.

ㅎㅎㅎ 저는 점차 정화되리라는 희망이 점점 줄어갑니다 ^^;

열심히 하면 고래가 될수있을까요 ?
이글을 보면서 더욱 고래가 되고픈 1인


팔로 꾸욱~❤

열심히하면 스파 1만 정도의 돌고래 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은 1:100000 정도 됩니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는게 더 경쟁률이 낮습니다.

감명 깊은 내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는 1주일이 조금 넘은 뉴비인지라 감히 절필을 선언하지는 못 하겠네요. 어차피 쓴 글도 적어서요.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글을 쓰고 싶은데...
글을 읽지 않고 보팅금액만 보는 플랫폼이라면... 떠나야 할지도 ^^;

페이스북 스팀잇 사용자 모임이 lynxit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글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대세글은 고래들의 보팅불의 결과군요. ㅠㅠ

네~! 대세글은 보팅풀 결과물인 경우가 80%이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ㅎㅎㅎ 감사합니다~ ^^

상당히 애쓰신 글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해오면서 친한 고래들도 있게 마련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부계정 파서 어뷰징하는 레벨이 아니고서는 약간 미묘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물론 대세글의 경우 좀 심한 감이 있죠. 인기글정도까지만 가도 괜찮은 것 같지만 ㅎㅎㅎ

생각이 다름을 존중합니다. 저라도 친한 친구글에 한번이라도 더 보팅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이걸 사용자들에게만 맡겨두는것이 아니라 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는 스팀잇세계네요. 자세히 몰랐던 내용도 알게된 것 같네요. 스팀잇이 너무 강력하게 커뮤니티화되는 것이 좋은 현상인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좋은 영향력도 있겠지만, 서로 밀어주기식이 되는 건 학연지연사회에서 반복하던 걸 여기와서 되풀이하는 것 밖에는 안될테니까요.
문제제기해주신 것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에 공감하고~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이제는 바꾸고...

조용히 보팅하고 갑니다. 정말 놀라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

글을 보면서 논문발표나 연구를 잘하실거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 교수님은 스팀잇을 안 하십니다!! ㅋㅋ

일단 스파가 강하신 분들이 서로간에 하시는 거야 머 진짜 오래 스팀잇을 하신 분들 사이에 친목이 강하다 이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좀 낙천적으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것일지도요.... 그만큼 따지기 애매한 구석이 있다는 것이죠 저도 사람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저분들이 해놓은게 있어서 그렇겟지 나부터 우선 발전해야겠다 이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젛은 분들이 다양하게 이벤트를 열어 주시니 그걸 하나의ㅡ재미로 여기고 스팀잇을 하고 있어요

서로서로 보팅해줄 수 있지요~
서로서로 꾸준히 보팅해줄수도 있지요.
막 100달러씩 보팅해서 니 글도 대세글, 내 글도 대세글 만들어 줄수도 있지요.

근데 그 글이 가치가 없는 글이면...
그냥 책 한 페이지 베껴놓고, 사진 한두장 넣어두고...
뭐 읽어도 댓글 한 줄 달기도 힘든 그런 글이면...

20분이면 쓸것 같은 그 글에 매일 몇십 몇백만원씩의 이익이 생기면...

그리고 플랑크톤들이 열심히 글써서 스팀잇의 가치를 키워놓으면, 투자금까지 불어서 더 많은 이익이 생긱는게..

좀 짜증나지 않나요?

띵해지는 글이네요!!! 단순히 바뀌어야할게 UI/UX만이 아니군요ㅎㅎ보팅 및 리스팀!!!!

ㅋㅋㅋ 사실 UI는...
몇일 쓰다보니 적응해버렸습니다 ㅎㅎㅎ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그들만의 리그라니 ㅎㅎㅎㅎ
잘 보고 가요 또 하나 배웁니다^^

만약 뉴비의 보팅금액이 0.01부터 시작하지 않고 막 0.1부터 시작하고
고래들의 보팅금액이 조금씩 줄어든다면...

우리들의 글은 좀 더 많은 보상을 받고 좀 더 많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스팀 가입하면 임대금액이 좀 높으면 어떨까? 하고
임대에 의한 스파는 셀봇 막고 ㅎㅎ
그리고 3번을 읽어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든건
몇몇 보팅풀 고래들은 스팀잇 관계자들이나 주변인들이 아닐까도 .....
옛날 리니지 게임의 작장을 직원들이 했다는 소문이 있었죠 ㅎㅎㅎㅎ
아 그러고 보니 보팅풀 고래들은 작장하고 너무 똑같네요
작장! 맞다^^

네~! 맞네요. 리니지 글에 작업장도 추가할껄 그랬네요 ㅋㅋㅋ
스팀잇 관계자들, 개발자들 다 투자하고 있지요!
(혹시 보팅봇 운영도??)

앗, 그럼 보팅봇은 막 마법 장사하시던 그분들인가요? ㅋㅋ

플랑크톤이 보팅하고갑니다~
전 일단 존버해야겠죠?
분석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만의 리그에서 놀아야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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