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를 맞이한지도 얼마 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자락이다.
무언가를 시작하려했던 나의 다짐도 아직 실천을 못하고 추위속에서 꿈틀대기만 한다
예전엔 곧잘 마음먹은 일을 실천 했던것 같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먹기조차 힘이드는것 같다.
요즘 뭘 하고 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무엇에 대한 새로움도 늘 가지던 술자리조차도 귀찮아졌다.
나는 지금 나태지옥에 빠진 기분이다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
다들 어떻게 극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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