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뮤직홀릭입니다.
오늘도 이오스의 댑 중 "카르마"와 "밋원"의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카르마는 eos의 sns댑 서비스입니다.)
현재 카르마는 베타 앱 출시는 목전에 두고 있으며 저도 앱의 구동을 실물로 잠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구동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앱이 출시가 되고 나면 많은 유저를 확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것 중에 스팀잇은 우선 브라우져 중심의 서비스이며 업그레이드 상황이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모바일로 해결이 되는 상황인데 아직은 pc 중심이라는 점이 상대적으로 카르마가 점점더 유리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스팀잇의 기존 유저풀을 무시할 순 없지만 흐름은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노는 친 중국 성향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용에 대한 불편함과 한계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팀잇의 smt 로 기대를 모았던 애픽스가 있는데 우선은 애픽스의 피드가 스팀잇에 함께 노출되는 모습이 기존 스팀잇과의 노출에서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느낌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개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에 카르마는 우선 대표나 마케터가 대부분 유투브나 멀티미디어 관련 활발한 운영자들이며 무엇보다도 이런 sns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앱이 괜찮게 나올 것으로 보여져서 앞으로 블록체인 sns 어플의 이용도를 카르마가 대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많은 이오스 관련 댑들이 이오스 로그인을 사용하는데 카르마도 이러한 월렛 기능과 로그인 기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오스 지갑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에 초점을 맞춘것이 가장 큰 특징이어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한층더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11월6일 뱅코르 상장, 11월9일 코인플라이어 상장, 그리고 또 한군데 거래소 상장이 확장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 상승여럭인데 아직 상승여럭은 충분하며 어떻게 보면 이제 상승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서비스 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카르마는 다른 댑의 토큰들에 비해 상장가가 워낙 낮게 형성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저점에서 모았던 분들은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앱이 출시가 되고 많은 유저를 확보하게 되면 더 큰 상승의 탄력과 이오스 대표 sns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밋원"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모바일 용 지갑과 툴 기능을 가진 월렛 서비스입니다.
저도 여러 지갑들을 사용해 봤는데 현재 가장 안정적이면서 서비스가 좋은 지갑이 "밋원"으로 보여집니다.
개인 인증툴인 스캐터가 피씨에선 좋은 기능을 보여주지만 모바일에선 아직 제대로 서비스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밋원은 모바일에 집중하여 모바일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월렛 기능부터해서 "디스커버리" 항목으로 넘어가면 거래, 에어드랍, 게임, 램, cpu 트레이딩, bp투표, 무료 스테이크 기능과 키생성, 서드파티, 계정등록, 채굴 등 eos로 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서비스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밋원의 토큰 가치도 대부분의 에어드랍 토큰들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거듭하다가 요즘은 바닥을 다진 뒤 조금씩 상승의 흐름을 보이려 꿈틀 꿈틀 함을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지금 조금씩 밋원의 토큰을 담아 간다면 추후 아주 좋은 모습을 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밋원의 서비스와 회사의 성장 개발에 대한 계획이 잘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은 카르마와 밋원에 대해 적어 봤는데 다음에 또 좋은 소식들이 생기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댑들이 나오고있는데 잘 정착하고 살아남아야할 텐데요~!
언급된 댑들은 그래도 안정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서비스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기대를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