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스 광고처럼 유치찬란한 거 딱 제 취향인데요....? ㅎㅎㅎㅎㅎ
미스티 코플랜드는 제가 발레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수석이 될 만한 실력이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ABT 에 들어갈만한 실력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누가 수석이 되냐의 문제인데, 흑인으로서 온갖 차별을 받으면서 그 정도까지 올라간 것 만으로 충분히 수석이 될만한 '상징성' 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티켓파워 짱짱인 것도 무시못할 '능력' 이기도 하구요 ㅎㅎ
LG 병맛 광고는.... 노코멘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