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닌자콩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날이 너무 덥죠?? 아이있는 집들은 거의 그러시겠지만, 주말이 되면 나가야 합니다. 무조건.
이더운날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면 역시 시원한 곳을 찾아가는게 맞겠지요.
그래서 롯데몰에 있는 키즈파크를 갔습니다.
동생 생긴걸 인지하고 다시 갓난아이로 회귀한 첫째아이가 이날만큼은 재미나게 놀았네요.^^
다 놀고 그 안에서 식사를 하려는데... 오맛.. 음식 샘플엔 저렴한? 가격에 비쥬얼이 좋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두개 메뉴를 고르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메뉴 화면을 보면 와!! 맛있겠다!! 싶으시죠??
저역시 그랬습니다. 완전 맛나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실제 로 나온 음식은 반전이었습니다 ㅎㅎ
ㅋㅋ 엄청 다른 비쥬얼에 깜놀하고 맛은.. 뭐.. 포기 했습니다만 포기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ㅎ
이럴때도 있지요. 그리고 그런 독점권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곳에서는 큰 기대를 하면 안되기도 하고, 어차피 주 목적은 첫째아이의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이었으니깐요.
여러분도 다들 일하랴 육아하랴 고생하고 계신분들이 많죠? 모두 힘내시죠~^^
추가로 우리 둘째 징징하는 사진과 아이둘다 잘때 허겁지겁 먹던 아이스크림 사진 투척하며 다음에 또 글쓸께요~
안녕~~
와 사진하고 너무 다르네요
롯데 !🤬
그래도 즐겁게 놀다오셨으니 ㅎ ㅎ
네~ 즐거웠던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