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오마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개인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풀기 위해 기술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반론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심심풀이로 쓴 글입니다!
1 『청년 백수 줄어들까…내주 '특단의 일자리대책' 발표』
항후 3~4년간 노동시장 진입 인구가 대폭 늘어난단다. 그래서 긴급 브리핑을 진행해 곧 발표한다는 모양인데....
대학까지 나와서 기껏 왜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한다는 소리가 "될 수 있는 한 좋은 직장에 가서 대우받고 미래를 보장 할 수 있어야죠. 학력은 평생 꼬리표니까요." 이런 소리나 하는 청년들에게 없는 일자리 모색해 줘 봐야 장사치 밖에 더 만들지 않을까 싶다.
이 나라가 너희들 개개인 먹고 살 생각만 하라고 그 동안 폐허에서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희생해서 조직을 키우고, 그렇게 해서 나라 힘을 키워서 대학도 만들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게 아니란 말이다.
사회는 방치되어 있는데 일자리가 없다는게 말이 되나? 허구헌 날 사람인 워크넷같은 구직사이트에서 공고나 들여다보고 있으니 할 일이 눈에 안뵈이는 거지.
직장에 가서도 시키는 일 하는 사람은 짤린다. 할 일은 찾아서 해야 하는 거다. 자꾸 장사 해 먹으려 하지 말아라...
경제는 국민이 생산하는 것~!! 가즈아~!
2 탄핵 1년…"천지 개벽" vs "탄핵 전보다 뭐가 나아졌나"
본문 -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실제 대한민국의 현실은 1년 전보다 더 엄혹하고, 국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보다 무엇이 더 나아졌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정 대변인은 "정부는 천안함 폭침의 전범 김영철의 방남을 허용했고, 김정은의 가짜평화 약속에 들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면서 "복지포퓰리즘, 급격한 최저임금인상,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로 서민경제를 파탄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성은 맞아서 아프고 끌어내려진 쪽이 하는 것이지 정권 잡아서 신나고 즐거운 사람들은 그저 즐거울 뿐이다. 어느 쪽이든 상대방 실패를 꼬집는 것 보다 나은 건 자기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아닐까? 기량이 있으면 이를 갈고 있어 보던지....
잘못하고 실패한 건 자유한국당들도 수두룩하게 드러났는데...정치보복이라니. 공격당할 이유가 없었으면 왜 공격당하나?
실력이 부족했는데 그 자리에 있었으니 공격당하지. 문재인 정권이 잘못하는 건 문재인 정권 몫인데 왜 걱정하나? 잘못해서 국민들한테 비난받고 두들겨맞으면 문정권이 두들겨 맞지 자유한국당이 두들겨맞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보며 난 생각한다. 겸손하게 살자. 남 탓 하지 말자. 비난하지 말자. 내 눈 앞의 내 일을 생각하자.
쓸대없는걸 생각하며 물고 늘어지면서 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내려갔으면 내려간 자리에서 국민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라. 그럼 자연히 다시 정권을 잡을 텐데....
내 일을 잘 하자 내 일을....
3 [나홀로 가구 전성시대-상] "한 가구 최소 3명? 이젠 1명이 대세"
인구는 원래 늘었다 줄었다 한다. 왜 인구가 줄어드는게 걱정인가? 노동자로써 희생해서 조직에게 경제를 가져다주고 힘을 키워 줄 젊은 사람들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장사하고 기술만들고 생산하고 할 건 아직 밑에 뒤쳐져있던 나라들. 아프리카, 인도, 베트남, 중국에 하나 둘 빼앗긴다.
아프리카 요즘 잘나간다. 국민들이 허구헌 날 쓸대없이 해줬던 기부 때문에 무식한 아프리카 국민들이 앉아서 원조만 기다리고, 애는 계속 낳고, 헌 옷 기부해줘서 의류 산업 망쳐놓고, 모기장 기부해줘서 모기장 공장 도산시키고... 그래서 그렇지 공장 세우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그만큼 수준 높은 자리에서 힘을 키우고 수준높은 국민을 키운 나라들에서 사회에 병이 곪고 있는 곳은 방치하고 일자리가 없다고 한다. 할 일은 천지에 널렸는데. 계속 장사만 해먹으려고 한다. 조직과 국가의 힘은 이미 충분히 키웠는데 자꾸 경제만 흡입하려 한다.
청년들 일자리만 있어서 장사치 해먹고 살만하면 사회 곪은 부분은 없어지나? 사고가 그래서 일어나요.
세월호 사고 나기 전에 해마다 어민들이 몇명이 바다에 빠져죽나? 만약 세월호 사고 안 일어 났으면 계속 일어나는 해양 안전 사고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을 거 아닌가?
자기들이 먹고 살만하고 사고 당하는 일이 없으면 사회 곪은 곳은 신경도 안쓰는게 지금 인류사회 선진국 시민들이다. 뭘 자꾸 물질적으로 생산해내려고 하나...
국민 수준 높아지면 장사말곤 직업이 없을거라고 생각 안한다.
왜 자꾸 인구가 줄어드는 걸 걱정하나? 다 기업들이 장사해서 조직을 키우고 국가조직이 운영되고 팽창하려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더 노동자들을 희생시켜서 조직을 키우려고??
4 '미투' 쓰나미에 달라진 기업문화…이젠 '문화 회식'이 대세
본문 -『술은 강요 없이 각자 즐기는 만큼만 최소화하고 회식 자리를 이용해 문화생활도 즐기는 이른바 '문화 회식'이 확산하고 있다. 오창산단 내 한 대기업 사업장도 단체 회식 전에 '맛있는 음식'이나 '문화 활동', '체육활동' 등에서 미리 설문을 받아 주제를 정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회식 문화를 만들고 있다.』
만세 !!!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으니^
크~언젠가 보았던 낯익은 프사를 보면 요로케 기분이 좋아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