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인데 함께사는데 혼자 두고 외식하자니 맘이 쓰였던 견주님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
나에겐 이쁜 내새끼지만 다른 사람에게 민폐일까 눈치보셨던 견주님들도 많으셨을 것 같구요
하지만 개떼는 애견동반 식당으로 강아지 운동장도 있는 곳이예요
물론 식당안에선 목줄을 하고있어야하고 운동장에선 마음것 뛰놀수있답니다.
견주가 식사하는 동안 아이들은 테이블 옆에있는 요람이나 아님 벽에 붙어있는 목줄을 착용해요~~
아이들이 식탁에 있는 음식을 잘못먹으면 안되니까요~~
'나도 같이 먹자 먹고싶다.'하는 표정이예요
식사를 마치고 운동장이 아닌 2층으로 올라갔어요
옥상도 운동장처럼 되어있고 아주작게 실내도 있더라구요
션한 에어컨 틀어져있어서 시원하고 견주들은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들락달락거렸어요
구석에 포토존도 있답니다.
솔직히 레오 5개월때 가보고 3월에 제생일날 레오랑 안나랑 갔다오고 이번에 모임끝나고 뒷풀이로갔다오고 추천할만한 곳이예요~~
세트매뉴중에 양념게장나오는데 그거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음식사진은 먹느라... 그리고 못찍었어요ㅠㅠ
완전 귀요미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oreo0510님
저 애교많은 표정 ㅎㅎㅎ 귀엽네요 애요쟁이같네요 . 점점 애견에 대한 인식이 사람과 더불어 산다라는 개념이 점점커서져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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