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남기지 않으시고 보팅을 해주셔서 찾아 들어왔습니다. 블로그에 차분히 올리신 사진들과 일상을 한토막씩 정리하여 올리셨더군요. 제 어머님이 생각이나서 잠깐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작년 5월에 돌아가셨거든요. 어머님도 사진과 함께 글쓰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어머님께서 쓰셨던 핸드폰으로 SNS를 시작하게 되었구요. 아래 포스팅에 버들강아지를 꽂은 화분 사진을 보니 더욱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생전에 마지막으로 찍으셨던 어머님의 사진을 하나 남겨두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자주 놀러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겠네요.
나이가 먹어도 엄마가 생각나고 못한것만 아쉽고 죄송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