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천사같은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
부부가 함께 병가내로 모자쓰고 병원을 다니더라고요..
어느날 부인을 보내더니
ㅠㅠ
곧 따라가시더라고요
......
똘똘하고 의젓했던 ....아이만
상주가 되어 남았어요
나이들어 갈수록
그 세계는 너무나 가까이
하지만 만질수는 없는 거리에서
함께 있다는 생각이 짙어집니다.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며
죽음 이편인 삶을 더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
참 천사같은 선배 부부가 있었는데...
부부가 함께 병가내로 모자쓰고 병원을 다니더라고요..
어느날 부인을 보내더니
ㅠㅠ
곧 따라가시더라고요
......
똘똘하고 의젓했던 ....아이만
상주가 되어 남았어요
나이들어 갈수록
그 세계는 너무나 가까이
하지만 만질수는 없는 거리에서
함께 있다는 생각이 짙어집니다.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며
죽음 이편인 삶을 더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