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 입니다.
먼저 자랑질 하고 갑니다.ㅋ
Math Master!ㅎ
우리나라 아이들이 영어가 안되서 그렇지..
수학은 거의 영재수준이랄까요.ㅋ
여튼 기분은 좋네요..^^:
왜냐하면...
제 아들이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였습니다.ㅋ
한국에서는 3학년때 수학 보충수업을 들었을 정도로..ㅜㅜ;...
못했거든요(뒤에서 5등안에..ㅜㅜ)..근데..
여기서는 뭐..1등이네요.ㅎㅎ
(좋은건지..ㅋ..여튼 기분은 좋네요..)
아..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오늘의 주제인 초등학교 1학년 준비하기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한글 MASTER! 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할때
한글을 어느정도 공부하고 와야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솔. 직. 히 말씀드리면...
한글을 마스터하지 않고
학교에 오면 힘든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때야 한글을 학교에 들어와서 공부했지만...
요즘은 유치원에서부터 한글 공부를 하고 오는 추세이지요!
한글을 잘 이해하지 못해도 물론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가르쳐주지만...
한 학급에 보통 많으면 30명정도 있는
학생들을 일일이 개별적으로
지도하기에는 힘든 물리적 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미친털이 드리는 1학년 한글 공부 tip은
1)한글이 100%로 마스터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 집에서 꼭 개인적으로 지도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학교에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늦어도 2학년 올라가기 전에는 마스터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잃고, 학업에 흥미를 잃어갈 것입니다.
2)한글을 마스터해야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읽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수 있을 거에요!^^:
뇌발달에 독서가 기본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지요?^^;
즉, 한글을 모르면>독서도 못하고>뇌발달이 늦어진다.ㅋ
즉, 수업시간에 집중도 못하게 된다.
즉, 공부도 못하게 된다.
즉, 고학년에 올라가서도 이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SO,
한글을 2학년때까직은 꼭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른 공부는 안시켜도 됩니다.
무엇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지요^^!
BUT,
한글 공부는 꼭 시켜야 합니다.
읽기, 쓰고, 셈하기는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기초를 하기위해서는 한글이 기본이라고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께 당당히
주장하는 봐입니다.ㅎ
교사 15년차 미친털의 작은 소견이었습니다.
제글이 조금이라도 유용하셨다면 보팅부탁드립니다.^^
제글이 조금 많이 유용하셨다면 리스팀부탁드립니다.^^:
리스팀 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건 한글 공부이겠네요 자식이 생기면 꼭 한글공부부터 !!
와 감사합니다^^!
한글 공부는 기초이면서 필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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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참고할게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옙..지금을 즐기십시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식이 없지만 조카는 있으니
동생에게 ㅎㅎ 잘 말해둬야겠어요~
옙 깨알정보니 잘 알려주세요ㅎ
맞는것 같아요.
수학은 몰라도 한글은 입학하기 전 다 마스터 하고 가아합니다.
그래야 책도 읽고 다른수업들도 따라갈 수 있으니 말이죠.
그다음
인성은 정말 중요합니다.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를 모르면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팔보하고 갑니다^^
보팅 하고갑니다아!!! 한글을 읽기는 하는데 쓰기가 아직 겹받침과 띄어쓰기가 엉망이에요 이건 1학기에 천천히 시켜도 될까요??
아이가 생기면 참고할게요(아직 없어요~ㅎㅎㅎ) 수학 마스터 딱 받아오니 기분 좋으셨겠어요ㅎㅎ
판다팸 200팔로워 돌파 이벤트 행운상으로 당첨되셨습니다 :)
1SBD 보내드렸습니다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팔로우기념 이벤트하려구요ㅎ
내용 감사드립니다.
초등 1학년을 지내보니 국어는 엄청~~~~~~ 더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지도는 하지만 국어 한글을 모르면 책으로 하는 수업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수학도 우리때와는 달라 국어가 되야 풀 수 있습니다. 알고 가면 아~주 좋습니다.
책을 읽고 독서를 좋아한다면 더할나위 없죠~
댓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했어요!
항상 언어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예^^
저도 엄청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좀 할껄ㅋ
팔로워합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다ㅋ
초등학생들을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중에는 한글을 미쳐 떼지 않고 이런저런 사교육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실제로 수학같은 경우는 한글을 깨우치지 못해 문제 자체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문제 접근 조차도 어려운거죠. 영어같은 경우 원서라면 아예 영어로만 되어있으니 의외로 어려움이 없는데 다른 과목은 정말 아이들이 접근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어머님들의 욕심에 이거저거 시작하지만 아이들은 그냥 멘붕이 오는 그런 상황... 그러면 부모님들께 다른 공부보다 한글공부를 더 열심히 도와달라 부탁드리게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구요...ㅎㅎ 공감이 가서 그런지 글 재밌게 봤습니다:D
팔로우 했습니다^^
잼나게 보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