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nsoc입니다.
한동안 글은 못썼습니다 ㅠㅠ
올림픽이라는 꿈에 취해 다른것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시원하게 직장 휴가를 내고 올림픽 개막식을 보러 갔습니다.
드디어 도착~^^♡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서 올림픽 프라자로 들어갔습니다.
국기 존이 나오고...여기서 다들 기념사진을 찍더라구요
경기장 가는길은 스폰서 샵들과 전세계인들로 붐비는 축제 그자체였습니다.
드디어 개막식장 푯말이 보입니다.
멋진 올림픽 스테디움이 보이네요
스테디움 안에는 이렇게 관중으로 붐빕니다.
사실 너무 추울거 같아서 크게 기대도 안했던 개막식이었으나...
저에게는 인생에서 다신 오지 않을 추억을 만들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너무 추웠지만 올림픽이 주는 감동으로 추위를 거의 느낄 시간이 없었습니다.
역시나 북한 응원단이 와서 다소 과장되나 관심이 집중되는 응원을 쉬디않고 했니다.ㅎㅎㅎㅎ
무엇보다 클라이막스였던 성화봉송은 제겐 너무나 큰 서프라이즈였죠..
좌석에서 나름 성화봉송 장소가 가까워서 김연아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연아님의 마지막 스케이팅을 보게 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ㅠㅠ
화려했던 개막식 후 성화의 뜨거운 불길은 아직도 훨훨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 불길이 꺼지지 않고 영원히 높게 타오르길 모든 사람이 염원하고 있죠.
마치 코인처럼요~^^!!
아래는 그 당시의 감동입니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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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삶에서 금메달 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