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더운 날에 집에 있으면 너무 더워서 에어컨 하루종일
켜 놓고 있게 되죠
이번달 에어컨 종일 틀어서 요금 폭탄이 나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에어컨을 한시라도 안틀면 더워서 짜증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니...
이럴땐 노트북 하나 들고 가까운 커피집에 가서
시원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손님이 덜 붐비는 시간에 가야 오래있어도
쥔장 눈치보이진 않겠죠...
달랑 커피 한잔 시키는 것 보다 한시간 후에
맛있는 빵 하나더 시키는 센스도 좋을듯.....ㅎㅎ
더울때 냉커피는 오아시스가 따로 없어요 ㅋㅋ
아 안그래도 일하기 싫어서 꿈지럭 꿈지럭... 더워서 땀이 흐르면 내 땀아니다 하면서 도를 닦고 있었는데 ... 이 포스팅을 보니....참을수가 없어서..뛰쳐 나가야겠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ㅋㅋㅋ 움직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