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기성 언론들의 워라밸 공격과, 에밀레 옹호를 보며 우려감을 느끼다View the full contextsmartcucum (48)in #kr • 7 years ago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저는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차라리 세대차이라면 제 우려가 조금은 불식될 수 있어서 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간 대립은 줄어드는 반면에, 세대간 대립이 강화되고 있어서 대화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사실 세대차이라고 한 것은 제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말씀 드린거에요. 부모님의 일생을 보고자란 저는 열심히 사는 모습만 보아왔거든요. 하지만 일부 언론의 경우 작성하신 글에서 잘 논의하셨듯이 자신의 삶을 반추하여 젊은이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이라고는 보이지 않아요. 이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의 조언은 진심과 경험이 녹아있겠지만, 저 기사들은 뭔가 다른 의도가 느껴져서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