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술췌서 주변사람 다 챙겨보내고나면 정신줄 놓기도 해요ㅎㅎㅎㅎ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정신들고 보면 집이에요ㅋ 심지어 샤워까지 하고 기절한 적도 있는 듯 합니다ㅋㅋㅋ
신기한 것은 이미 멘탈은 꿈속으로 달아났는데도 남들 눈에는 비틀거리지도 않고 멀쩡해 보인다는 게 문젠거 같아요. 술이 취하면 특징이 말수가 확 줄어드는데 그걸 눈치채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죠ㅋ 대다수가 자기 얘기를 경청하는 줄 알아요ㅎㅎㅎ
거기서 더 마시면 진짜 앉은 채로 잠들어 버리거든요^^ 아마도 그 뒤는 깨어나도 귀가하는 내내 가사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다는 제 추측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