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이번에 벌어진 “인천 집단폭행 추락사”에 분노를 토하시고 있을껍니다.
이 경악할만한 사건을 정리하자면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왕따를 당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서 사망한 사건이지요, 저는 제발 다문화 가정 문제가 아니기를 바랫지만, 결국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왕따를 당해 자살로 내몰린 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더군다나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가 패딩을 입고 경찰에 출두한것이 피해자의 어머니에 의해서 알려지면서, 가해자들의 파렴치함이 드러났었죠, 다시 생각해 보면 가해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피해자의 패딩을 입고 있었다는것은 그 아이가 입안의 혀 같은 존재였다는 이야기니까요.
"4명의 아이 + 2명의 여자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이었을꺼에요, 아이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만만한 샌드백이었고 주머니었겟지요, 아무도 "니가 하고있는 일이 정말로 나쁜짓이다."라고 말해주지 않았을꺼에요, 평범한 아이들이 악마로 바뀌었어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 쉽게 악마로 바뀌어 갑니다.
아이들은 웃으면서, 잠자리의 날개를 뜯어낼수 있는 존재거든요
아우슈비츠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꺼 같아요? 지금도 독일을 걷다보면 아이히만과 비슷하게 생긴 독일인이 수도없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가족에게 충실한 아버지였으며, 공무원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생각하지 않는, 순응적인 평범한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고 차별이 죄악이라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유대인 500만명을 죽인 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
저는 단언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5100만명중 외국인이 200만명이며, 다문화 아이들이 이미 20만명이 넘고, 전체 대한민국 청소년 팔천만명중 사십명중 하나가 다문화 아이들입니다. 이미 지방은 40:1의 수준을 진즉 넘겼을껍니다.
통계란것은 현실입니다. 당신들이 원하지는 않겟지만.
이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중 스물 다섯명중 한명은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한민족으로 이루워진 "백의 민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때 이런 가정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모든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을 내쫓아낼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질까?
여러분들이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알겟지만 UN에 가입된 대한민국으로서 불가능한 행위이며, 그들이 떠난다고 당신들의 삶이 나아지진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경쟁이 심하고, 구성원들의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지역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보편적이지 않지만 통계적으로 보통 한국인보다 말이 어눌하며, 동급생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편모 다문화가정의 아이는 학교안에서 왕따를 당할 확율이 높습니다.
현재 한현민씨는 유명 모델입니다. 그런데, 그가 어렸을적 깜둥이라는 말 한번도 못들어 봤을까요? 흰색피부를 가진 사람들만 영어강사를 하는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살기 힘들었을까요?
나는 이번 정권이든 다음 정권이든 "혐오방지법"이 제정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미국이 가진 슈퍼 파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항상 테러의 위협이 있는 나라라는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겁니다. 그만큼 자생적인 테러리스트 "외톨이 늑대"형 테러리스트는 방어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근래 미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에서 벌어지는 테러들은 대부분 "외톨이 늑대"들에게서 벌어집니다.
몇년전 시리아로 밀입국했던 "김군" 기억하실껍니다.
멀쩡하게 한국에서 태어난 그 친구가 왜 IS에 가입했을까요 ?
그친구가 IS에 참여했던 이유,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은 희망이 없을때, 좌절합니다. 김군도 그랬습니다.
대한민국은 테러 안전지대였습니다. 아시아 동쪽 끝에 멀리 떨어진곳이라 조직적인 테러와는 거리가 있거든요, 그런데 테러가 벌어질려면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수 없다라는 좌절감, 너는 이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절망감을 느낄때, 테러는 다가옵니다.
예언합니다. 십년이면 충분합니다. 서울에서 제대로 된 외톨이 늑대형 테러가 벌어집니다. 차별 당하는 아이들은 절망하고, 절망에 빠진 아이들은 분명히 테러합니다. 세상에 가득한 원한을 담을껍니다.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약자는 구분합니다.
아이들에게 법으로서 약자를 혐오하면 안된다라는것을 알려야 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알리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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