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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서로의 상처가 안도감으로 변하는 순간

in #kr6 years ago (edited)

아... 괜한 용기를 내셨군요. (낄끼빠빠...)

스팀잇에서 털알이를 만난 것은 미롸클... 그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스팀잇을 떠났을 지도 모릅니다... 스달 오르면 다시 왔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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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달이 큰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당신 때문에 스팀잇 들어옵니다..(무섭죠..)

우리는 운명.. 미롸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