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유작가님이 그 자리에서 평소 존경하던 모습보단, 꼰대 같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셔서, 실망감이 많이 컸습니다. 대화시 상대에 대한 예의도 좀 없어보이고... 여러부분에서 좀 힘들었는데..
다시 이성적으로 이걸 글로 풀어주신것에 대한 감사할 따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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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유작가님이 그 자리에서 평소 존경하던 모습보단, 꼰대 같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셔서, 실망감이 많이 컸습니다. 대화시 상대에 대한 예의도 좀 없어보이고... 여러부분에서 좀 힘들었는데..
다시 이성적으로 이걸 글로 풀어주신것에 대한 감사할 따름이구요.^^
맞아요.. 비웃는듯한 모습에서 저도 큰 실망을 느꼈어요... 평소엔 안그러셨던거같은데 토론에 임해서 좀더 상대를 존중하는 애티켓을 보였을면 어땠을까.. 해요... 정박사님이랑 너무 친한탓일까요? ㅠㅠ
안 친한 김진화 대표가 말할 때도 그런 태도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열린우리당 시절 욕 많이 먹던 유시민으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평생의 숙원과 같았던 국민참여당 처참하게 실패하고 좌절을 겪어서 그런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느꼈었는데 최근에는 옛날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