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미완의 “20180428 어쩐지 외로운 밤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unnyshiny (60)in #kr • 7 years ago 아 맞아요. 제가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쳤을 때, 힘내라고, 잘하고 있다고 그렇게 썼던 적이 있었어요. 별거 아닌데, 그게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감사해요:-)
^^ 이 글이 제가 그냥 심야에 끄적거리는글 쓰게 만들어주셨던 분의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냥 힘빼고 생각나는대로 그 당시의 느낌이나 생각을 쓰는 것도 해보게 되었네요
어떤 글인지 알려주시면 꼭 읽고 싶어요:-) 제가 정보보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그런 글들을 쓰는게 더 편한 것 같기도 해요ㅎㅎ
그냥 끄적거림이에요 ^^ 주식글 쓴ㄴ 것처럼 뭔가 사진 여러개 해야할것 같고.. 정성 들여야할 것 같았던 부분에서.. 조금 힘을 빼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