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서지 말아야 할때와 나서야 할때를
잘 알고 있는걸까?
돌이켜보면
살면서 괜히 나섰구나 싶었던적도 많았고
나서야 했는데 바보같이 망설였구나 싶었던적도
참 많았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내 행동에 후회를 하지 않을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한다고 후회를 안할수 있을까?
아니면 하고 싶은대로 했기 때문에
후회를 하면 안되는걸까?
내가 내키지 않은 일을 했어도 결과가 좋으면
잘했구나...하길 잘했구나 싶을때도 있다.
그러고보면...
후회란것은 내 의지에 따른게 아닌
결과에 따른 감정의 부산물인거 같다.
사는건
지나간날도
지금도
앞으로도
참 어렵기만 하다.
귀여운 배너 제작해주신 @uuu95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민 되는 거라면 그냥 하고 ..
후회하는 게 더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좋은 오후 되세요^^
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라면 하는게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후회라는 감정은 언제나 달갑지 않네요~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나시면 그것에게도 배우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네 안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후회해도 한다면 뭔가 배우는게 남는게 있겠죠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