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커버 이미지 만들어 보기 Steemit Cover image making

in #kr6 years ago (edited)



전혀 신경도 안 쓰다가, 갑자기 내 블로그에 커버 이미지가 없다는 걸 알아챘다 (완전한 뒷북ㅋㅋㅋ☺️)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검색해 보니, 커버 이미지를 무료 나눔하는 곳이 많더라.
하지만 나는 한번 만들어 볼까 일단 생각을 했으니깐 금이 되든 똥이 되든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가장 중요한 것, 스팀잇 커버 이미지의 포맷이 1920x300 픽셀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

테스트로 로봇 친구들에게 출연을 요청했다.
이 친구들이 테스트로 먼저 한번 나와 줬는데, 얼굴도 크고 글씨 크기도 크게 나왔다.
testcover.jpg

좀 부담스러운 것 같지만 괜찮다. 애초에 부담스러운 게 컨셉이었다 ㅋㅋ


그러고 나니 이번에는 오늘 비도 오겠다 뭔가 갬성적인 걸 만들고 싶어졌다☺️

갬성 어렵지 않다, 필요한 것은 오직 아련한 불빛이다. 아아.

landjpg.jpg

만들면서 갑자기 갬성 게이지가 조금 올라가서 이대로는 끝낼 수가 없었다.

다른 아련 불빛을 하나 더 끌고 왔다.


나는 90년대 분위기와 추억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다. 갑자기 롤라장 생각도 났다 (하지만 한번도 안 가봄) 90년대 느낌을 컨셉으로 만들어 봤다.
pierrot2.jpg


그리고 마무리는 내가 매일 하고 싶은 말로 정했다.
ddadd.jpg



나는 발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눔 그런 단어는 입에 올리지도 않는다. 남세스럽다.

그저 간만에 딴짓을 좀 해서 기분전환이 됐으니 그걸로 충분히 자족한다. (재밌다!)

(앞으로 아무도 모르는 새 내 커버 이미지가 한번씩 슥슥 바뀔 것 같다ㅋㅋ)

다시 한번 1920x300 pixels, 커버 포맷만 알면 어렵지 않으니 흥미 있으시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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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두 해줘 이쁜이 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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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한번 만들어 볼게요!😎💃🏻

오호 기대 만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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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주꾼이셨군요^^ 이뻐요^^

잘은 못해도 이것저것 만들어 보길 좋아해서요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ㅎㅎ

오, 예뻐요:) 취향저격!

부끄럽지만;;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333

금손이셨네요.... 탕키님과 다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저는 안타깝게 이런 재주는 없지만 흥미는 많으니 한번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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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layldor님이 더 잘 하실 것 같은데요!!ㅎㅎ 화이팅!

커버 이미지 너무 예뻐요.
90년대 느낌, 롤라장, 컨셉 좋아요.
앞으로 변화되는 커버 이미지 기대할께요. ^^

제 맘대로 한번 해 봤는데,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ㅎㅎ!

아닙니다. 정말 커버 이미지 멋집니다.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파리 스티미언 밋업 날짜 잡기가 쉽지 않네요. 학생분들은 개강하면 더 바빠질테니까 9월2일 일요일 저녁이나 3일 월요일 점심이나 저녁중에 밋업 날짜 정하려고 합니다.

Tanky 님도 2일괴 3일 중에 언제 시간이 괜찮은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배려를 하셔서 그런지 날짜 정해지면 거기에 맞추시겠다고 하시니 제가 혼자서 밋업 날짜를 정할수 없습니다.

빨리 밋업닐짜가 결정되어야 제가 식당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빠른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nky 님 안녕하세요?

혹시 이번 파리 밋업 관련해서 제가 Tanky 님에게 불편하게 해 드렸나요?
바쁘신데 제가 자꾸 밋업 관련 댓글 남겨서 Tanky 님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미안합니다.

한달전 스팀잇에서 서로 인사하고 기회가 되면 파리 스티미언 밋업하기로 Tanky 님도 동의 하셨기에 제안 드린겁니다.

단,다들 바쁘셨는지 회신도 없으시고 날짜도 촉박해서 저 혼자 밋업 날짜 정할수 없어서 재촉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Tanky 님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Tanky 님도 최소한 한번 정도는 사정이 있어서 밋업 못하겠다 또는 다음에 하자 라고 저에게 회신 주셨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불편하긴요. 다만 제가 요새 시간변동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도저히 확답을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참석여부 불확실한 저보단 다른 최대한 많은 분들이 가능한 날 확정해 알려 주시면 제가 어떻게 맞춰볼 수 있음 좋겠다는 의미로 저번에 답신 드렸던 건데 오해가 있었나보네요ㅠㅠ
그 이후에 제가 모든 밋업 관련 글을 팔로우 하지도 못했고 답글을 달 수가 없었기에 아마 무응답인 걸로 생각되셨을 수 있을 것 충분히 이해 됩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고, 게다가 위와 같은 상황이 배경이 되었음을 이해해주신다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9월 1,2주까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걸로 예상되어서, 혹시 제가 확답을 지금 드리길 원하신다면 저는 불참으로 답을 드리는 게 이번엔 모두를 위해 최선일 것 같네요ㅠㅠ 안타깝지만 모두 첫 파리 밋업 성황리에 마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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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때문에 스케쥴에 대한 붏확실함때문에 바로 밋업 참석 여부 회신 주시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고 Tanky 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한가지 Tanky 님이 혹시 실수로 저를 언팔로우 하셨거나 차단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Tanky님이 제 팔로우 리스트에서 사라졌습니다.

현재까지 래일라님 한분만 밋업 참석하실 수 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애릭님과 송재찬 님도 사정상 그리고 일때문에 바쁘셔서 파리 밋업에 참석하실 수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역사적인 첫 파리 밋업인데 서로 날짜 잘 조정해서 최대한 많은 파리 스티미언들이 참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번 파리 밋업은 연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9월 첫째주랑 둘째 주 Tanky 님이 바쁘시다고 하셔서 9월 15일 에서 30일 사이에 서두르지 않고 서로 날짜 잘 맞춰서 파리 밋업 날짜 다시 정하겠습니다.

Tanky 님, 부담갖지 마시고 나중에 덜 바쁘고 확실히 밋업에 참석하실 수 있는 날짜가 결정되실때(가능하신 날짜 3개) 저에게 류대폰 문자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휴대폰 번호도 남겨 놓겠습니다.
06 73 44 40 75

아무래도 정확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해서 휴대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on week-end ^^

밋업이 연기되었군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확실한 시간을 약속드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제 일정까지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 그와 동시에 제 일정 때문에 밋업 일정에까지 변동이 생기는 실례는 정말 끼치고 싶지 않네요ㅠㅠ 현실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함에도 밋업 제안에 좋게 답을 드렸었던 것은 제안에 감사드리기도 하고 밋업을 응원하는 뜻에서 그랬던 것이니, 그럼에도 행여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라도 응원 전합니다! 첫 파리 밋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늘 즐거운 밋업 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러셨군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 정말 시간 내기가 어렵죠. 이제 충분히 Tanky 님의 입장, 성공적인 밋업 응원의 마음 감사하게 잘 받아 들이겠습니다. 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9월 15일 이후 밋업 날짜 결정되면 알려 드릴께요. 혹시 시간 맞으면 참석해 주시고 불가능 하시면 다음 밋업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걸로 하시죠. 스팀잇 공간에서 계속 소통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