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운영중인 채널(48만구독자)에서 구독자 대상으로 사용하는 메신저가 무엇인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콘텐츠에 반영하기 위한 독자들과의 대화 였는데요. 마침 10대들의 메신저 소비유형들의 기사들이 조금씩 나오는 경우여서 그에 반해 조금 의아한 결과가 나오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결과는 아래의 그림처럼 나왔습니다. 1.3만명이 직접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숫자가 작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저희 채널은 저희가 운영하는 대처법(꽁트형 웹드라마) 때문에 다소 10대 친구들이 구독이 높은 편입니다. 아래 그림 처럼 30대 비율이 높은 것도 10대 이하나 10대 초반의 친구들이 부모님의 계정을 통해서 시청한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더 세분화해서 10대이하 비율과 10대이상의 비율로 나누게 된다면 저 결과가 다소 다르게 나왔을 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은 드네요 ..
그래도 결과는 카카오톡이 대세, 페메는 10대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분석을 하거나 평론을 하는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페메가 대세다 이런 기사들은 무슨 근거인지 잘 모르겠어서 올려 봅니다.
투표에 참여한 10대들의 댓글도 사진으로 공유할까 하다 링크로 남겨요. 직접 가셔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의아했는데, 1.3만이라면 엄청난 숫자네요!
주사용 메신저가 변화될'수도'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아직 까진 누가 뭐래도 카톡을 많이 쓴다로 이해 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