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만 출장 온 첫 날이네요. 그 동안 저와 함께 해준 동료들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회사에서 제가 버틸 수 없었을 꺼 같아요. 아직 이직 이야기를 꺼내지는 못 했지만, 어떻게 잘 이야기할까 고민입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이렇게 먼저 스팀잇이 써도 괜찮겠져? ^^;; 아직 아무한테도 이야기를 하지 못한 마음 속 깊은 이야기입니다. 좋은 이벤트 덕분에 다시 한 번 오늘, 요즘을 돌아본 계기가 되었네요. ^^
아무도 모르는 얘기를 처음듣다니 왠지 기분이 좋은데요?^^
그 마음이 동료분들께 오롯이 전달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버텨주신 @tiny657님 수고하셨어요~
대만 출장 일정 차질없이 잘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