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r 논쟁에 대해 clayop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in #kr7 years ago

예전에도 어떤 논쟁이 있었을때 댓글을 주고 받은적이 있었는데

저하고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글은 싸움을 하러 작성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번 논쟁과 관련하여 clayop님이 향후 kr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커뮤니티 합의를 통해 규정을 정의해 놓으시려는 의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상 이런 시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 합니다.

하지만 굳이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논쟁은 스팀과 스달 가격이 한달 전 가격으로 돌아간다면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상황만 놓고 규정을 정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가격이 올랐을때는 이 정도만 내렸을때는 이 정도까지.

이럴 수는 없죠.

앞으로 1년 10년후 한국인 가입자 수가 10만 100만이 된

미래에도 모두가 공감 할수 있는 규정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도 하시는 일에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나무 말고 숲을 생각하시고 실행에 옮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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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 응원합니다~~

🖒🖒🖒🖒🖒 good @triple

내가 생각하는 논쟁은 균형과 심지어 가장 진보와 발전에 관한 것입니다.
논쟁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진출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경쟁심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두려움이있을 때 우리는 자신을 향상시키고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게 유지합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약하고 발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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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어를 모르지만 나는이 게시물에 번역기를 사용했다. 이것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잘 하셨어요! 그것을 지키십시오. 나는 어제 Steemit에 합류하여 자라서 손을 내밀어.

Nice post, thanks fo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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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더 큰그림으로 미래를 보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큰그림을 보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태에 대한 적절한 조치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예비가입자 or 저의 가입권유로 방금 가입한 사람들이 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뉴비들의 의견이 Clayop님이 우려하시는 내용과 맞아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니, 저 또한 원래의 생각을 변경하게 되더군요.
각자의 방법으로 건강한 스팀잇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julianpark님의 권유로 막 시작한 지인분들이 이번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텐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말아주세요. 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시나요? 그분과 지인분이 스팀잇에서 투자한 돈과 시간 노력들과 비교해서 이유를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박탈감을 느끼실 정도로 보상의 차이는 당연한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Clayop님이 자신과 그분을 비교하며 비꼬는 글를 읽어 보았습니다. 자신은 이렇게 하는데 그분은 나처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을 매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보통사람도 있습니다. 좋지 않다고 해서 꼭 나쁜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대화로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좁혀 나갔으면 좋았겠는데 일이 커져버려서 좀 씁쓸한 상황이네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충분히 그분들이 스팀잇에 투자한 돈과 시간, 그리고 커뮤니티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야하며 그 결과 보상을 받아간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제 주변의 가입자분들은 그분들이 시간과 노력을 이때까지 쌓아 올린 후 현재 올리는 사진 한 장이 딱봐도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며, 일필휘지로 쓸 수 없어 보이는 게시글과 같은 가치를 가진다 라는것에 의문을 느끼는 것 입니다.
제가 이번 사태에 대해 느낀 생각과 제 지인들의 반응은 제가올린게시글에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Clayop님이 자신과 그분을 비교하며 비꼬는 글를 읽어 보았습니다. 자신은 이렇게 하는데 그분은 나처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을 매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구절에 대해 저는 조금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미 문제제기의 쟁점이 되신분이 잠시 kr커뮤니티를 떠난다고 하신 이 시점에서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하나 그분 or 그분들의 셀프보팅 혹은 지인, 상호 맞보팅같은 경우 놀랍게도 대부분 같은 분포패턴을 보이고있습니다. steemreports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한 내용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있는줄은 알았지만 사실상 이정도의 상호보팅은 예전 steemhelpers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clayop님은 자신과 그분을 비교하며 비꼰다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선'이라는 것을 제시한 것이라고 봅니다. 방법에서 다소 과격한 면은 있었지만, 이전에도 그 불만 목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왔고, 이러한 방법제시전에도 조금은 더 부드러운 방법으로 타협점을 찾으려고 했던 점이 보였습니다.
저또한 스팀잇에서 활동은 그리 많이하지 않았지만, 여러 작가님들의 글을 많이 '읽는것'에 초점을 두고 steemit활동을 했던 사람이고, 그분이 커뮤니티에 기여한바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기여한바, 이 때 까지의 노력에 대한 가치는 사람마다 평가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제기에서 그분의 대응태도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고 실망한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문제는 커뮤니티의 파이가 커질수록, 보상이 올라갈수록 계속 제기되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토론'의 방향이 아닌 '토의'의 방향으로 잘 이끌어 가려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셀프보팅 상호 맞보팅을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게 제 입장이다 보니 의견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스팀잇 발전을 위해 지금 당장 룰을 만들어 놓는것이 과연 좋은가? 나중에 kr사용자들이 많아졌을때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모든 것에 정답은 없겠죠. 문제 푸는게 아니니. 댓글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의미있는 토론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견해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좀더 의견 수렴하고, 신중하게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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