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천 만 시대입니다. 우리 강아지들이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살려면 어떤 사료를 선택해야 할까요?
강아지나 어린 개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발달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연 면역 자극체가 필요합니다. 면역 자극체란 강아지의 몸 속 항병력을 만들어 주고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보호해 주는 물질입니다.
강아지 건강에 좋은 물질은 많으며 천연으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노화를 방지하려면 자연 세포를 보호해야 하는데요. 세포의 근본적인 적은 유리 라디칼이라는 물질입니다. 유리 라디칼은 체내에서 변환된 산소에서 생성되는데요. 이 물질은 단백질, 유전자, 콜레스테롤과 세포벽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이 손상은 종양, 당뇨, 심장순환계질병, 신장병, 관절염, 백내장, 장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항산화 효과를 지닌 성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사료로부터 얻어야 하는데요. 비타민 E, C가 함유된 사료가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반려견 사료에 등급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사실 표준 사료등급은 따로 없습니다. 편의상 성분표를 기준으로 나누기도 하는데요. 다만 사료등급을 정한 사료들의 경우 곡물의 비율에 차이가 있기도 한답니다. 등급이 높으면 곡물이 적어지는 식인데요. 이러한 등급도 주관적인 것이라 다 믿을 것은 못됩니다.
그런데 국내 반려견 사료 시장 점유율을 조사해 본 자료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70% 이상이 다국적 기업 마스와 네슬레라고 합니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고가의 유기농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은 거의가 외국계 제품이라고 합니다.
간혹 기호성이 좋은 사료를 무조건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쉽게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견은 기호성 때문에 어린 강아지용 사료를 먹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성견은 체력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성견은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식사료, 습식사료, 캔 사료 등 종류별로도 선택이 힘들 수 있는데요. 반려견의 연령, 활동량, 체중, 비만도 등에 따라 잘 선택해서 급여해야 하겠습니다. 간혹 반려견의 이빨이 다 빠져 습식사료나 캔 사료를 먹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빨이 튼튼하다면 가급적 건식사료로 딱딱한 것을 자주 씹게 만들어 이빨을 더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 인간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내 반려견이 오랫동안 나의 곁에서 건강하게 살다 떠날 수 있게 항상 관심과 애정 어린 눈으로 돌보아야 하겠습니다.
Can't get any of the text, but the puppy! Super cute!:)
강아지 사료도 선택해서 먹일수 있나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