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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희생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얼만큼 받고 얼만큼 희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봉사 활동을 요구한 적도 없고요. 남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말씀만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