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전 아직 고등학생이라 앞으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예전에는 좀 소심해서 이걸 어떻게 하지. 이런 걸 왜 하는거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했었거든요. 하지만 고2로 올라갈 나이가 되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말이 있잖아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빠른 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올해에 전 이런 말을 이렇게 해석했어요. 늦었다라고 생각 자체를 해서 늦었다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 바에야 나 아직 죽을 날이 멀고도 멀고 죽지 않고 버틸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못할 거라 생각해. 내 인생모험은 끝나지 않았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steemitkr님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