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이쁜 기능성 미니 화분

in #kr6 years ago

어제 저녁 손님이 오셔서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강화에 땅을 사 놓았는데 그곳에서 여러가지 야채를 기르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얼마전까지 그 땅을 팔고 싶었는데 구매자가 없어서 못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땅에다가 스프링클러 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땅을 구매 하겠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 그분은 집에서 기르는 화분 에게도 변화를 주어야 되겠다 생각하고
화분에 심지를 심어 물을 빨아 들이는 형식으로 바꾸 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물주는것을 잊어 버릴 염려도 없이 아주 좋다고 말씀 하십니다.
생각해보니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 때를 놓쳐서 집에 있는 화초가 모두 시들었다 살았다를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화분을 하나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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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그 분은 화분 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작고 이쁜 화분이였습니다.
밑에는 심지를 심어서 위로 물을 끌어 올리는 작용을 하는 화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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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과 화분 은 움직이지 않게 본드로 붙여 있고 물이 부족할때는 뚜껑을
열고 안에 부어주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이분은 상추도 키우고 콩나물 숙주나물 을 길러서 먹는다고 했습니다.
키우는 재미도 있고 무공해 라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언젠가는 콩나물과 숙주 나물 을 키워봐야 겠습니다.

며칠전에 지민이가 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갔다가 마트에 들렸습니다.
그때 자리를 비워서 지민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민이를 보지 못해서 서운하던 차에 지민이 사진 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젠 지민이가 휴지보다 크다고 하더니 정말 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서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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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와 휴진는 매일 저렇게 안고 있다고 합니다.
지인이 데리고 놀러온 강아지와 함께 있는 장면 이라고 합니다.
우리집에서 지영이 에게 푸대접 받고 사는것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기쁨니다.

화분을 선물로 주신분도 지민이를 잘 돌봐주시는 휴지 부모님 도
모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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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네요. 이뻐해주는 주인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네~지민이가 뚱냥이 가 된것 같아요.가까이서
편안하게 잘 살고있어서 마음이 편해요.
눈 은 어떠신지 궁금했어요.
많이 좋아 지셨겠지 생각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요즘같은 팍팍한 시대에 화분을 주신 분은 참 감사한 분이네요. 그나저나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지민이랑 휴지처럼 좀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하도 다퉈서 죽겠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

ㅎㅎ 둥이들이 다투는 모습 을 생각하니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 뭐라고 말 하면서 다툴까...
그러면서 하루하루 성장 하는것 같아요.
둥이들 하고 잘 자요~킴쑤^^

아이디어가 참 좋으신 분이시네요...

ㅋㅋㅋ 아래사진 너무귀엽네요.
잘보고갑니다.

정성들여 만든 선물이라 더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휴지한테도 너무 잘 들인 친구가 되고ㅋ 지민이 얼굴도 변함없이 컸네요. 강아지를 저렇게 겁 안 내다니.

휴지 와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좋으네요. 우리 지영이 와 같이 있었다면
매일 싸움 만 했을 거에요.
둘이 있어서 그런지 강아지 가 있어도
편안해 보이긴 해요.
그런데 지민이가 뚱냥이가 될까봐 살짝
걱정도 되네요^^

우리 애들 중에도 아메숏 하나 있고, 제가 코숏을 막내로 들인 입장이라 잘 알지만...둘 다 뼈대가 튼튼한 편이라 잘 맞아요. 휴지가 많이 외로웠나 본데 하여간 너무 잘 됐네요. ㅎㅎ

정말 많이 컸네요. 사랑 받고 사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

ㅎㅎ 지민이가 많이 컷지요. 이젠 뚱냥이 가 되겠어요. 잘 살고 있어서 좋아요^^

화분에 물을 주며 기르는 것이 생각 외로 번거로운 면이 있어 식물을 죽이곤 하는데 저 화분은 아이디어가 좋네요. 반에 있는 화분에 적용해 봐야겠어요. 지민이가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살고 있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영이하고도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것이 어디 맘대로 되는가 싶기도 하고요. 여튼 지민이의 소식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활용한다면 물 주는것에 신경을 안 써도 되고 참 편리 할것 같아요.
지민이는 편안하고 귀여움 을 받고 살고 있어서
좋아요. 지영이 는 혼자 심심하게 살고 있어요.
그래서 관심을 더 주고 있어요.
아이들을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사진 넘 흐믓해보여요..ㅎㅎ
사이 좋은 반려동물들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는..ㅎㅎ
사진 속 식물은 다육이 종류인거 같은데..넘 습한 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잘 보고 하셔요 ㅎㅎ 선물해주신 분이 설명해주셨겠지만 ^^
저도 가끔 콩나물 키워서 먹고 싶어요.ㅋㅋ

지민이가 우리집 에서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 좋아요.
휴지가 새끼처럼 돌보고 이뻐한다고 하네요.
저도 화분에 심어진화초가 다육이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다육이는 물이
별로 필요하지가 않은것 같아 지켜 봐야 겠어요.
언제 콩나물 기르시는것 포스팅 한번 해주세요^^

ㅎㅎ 정말 정감있는 느낌의 사진들 입니다 ^^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입니다. ^.^
스팀잇 선배님들께 공손히 인사드리러 들렀습니다. ^0^
아직 잘 모르지만 아트, 디자인을 테마로 천천히 게시물 올리면서 블록체인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까페에도 가입 했어용~
팔로우 하였는데 굿 스티미언으로 오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뵙고 많은 활동 기대 할께요^^

반갑습니다! 같이 즐 스티밋 해보아요! ^0^

우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처럼 시간 없는 사람에게 딱 좋은것 같아요.
집에 있는 화분도 바꾸어 볼려고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
화분을 저런식으로 쓸수 있군요!!! ㅎㅎ
아가들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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