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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공동체는 협력을 필요로 한다

in #kr7 years ago

저도 언젠가 뭔가 태그에 kr-pen을 쓰게 될 깜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니 제가 여전히 너무 문학을 어렵게 생각해서 엄두를 못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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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매일 문학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일기가 대표적이죠. 남에게 보여지는 것을 좀 더 의식해서 쓴 일기가 수필의 한 종류로 지면에 실리곤 하니까요. 남을 의식한다는 건 감정이나 상황을 가감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남들이 더 읽기 쉽게 다듬어서 쓴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행기도 단순 정보 나열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이나 소회, 이야기가 들어가면 그 또한 문학이 되겠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네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