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들을 보면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것에 애착을 보이며 자신에게 매우 가치로운 것으로 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지능력이 모자란 아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그런 것들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comsamo 님의 글을 읽으며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비트코인 역시도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요.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comsamo 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저역시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이 부족하여 제가 어떤 결론을 내 드릴순 없지만, 한반 생각해볼거리를 던져드린것으로 만족합니다~ ^^
아주 훌륭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