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memi입니다!
이사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이불빨래를 마친 주부가 된 저는.. 혼자서 애가 태어나면 사용도 못할 롯데시네마 VIP무료 상영권을 다 쓰기위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보헤미안랩소디' 사실 퀸의 노래를 잘 알지도 못하기도 했고
끽해봐야 아버지가 퀸의 팬이라 그 시절 그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한번씩 노래를 같이 듣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 영화를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좀 고민을 했었다죠~
시간이 딱 맞기도 했고 조금은 보고 싶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
일단 결론은 후회는 절대 안한다는거죠 하하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이름의 유래를 알지 못했어요. 사실 프레디머큐리 얼굴도 몰랐으니 뭐... 할말이 없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브라이언 메이였어요.
브라이언메이 진짜 싱크로율 말도 안되던데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아마 모든 밴드, 아니 모든 연예인들에게 있는 우여곡절이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이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정말 슬픈 장면 하나 없는데 보는 중간중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임신해서 주책인가.. 한몫 했겠지만
특히 마지막 이장면에서는 그냥 뭐라고 할 수 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ㅎㅎ
제가 진짜 주책이 다됐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클래식 오케스트라할때도 누군가가 내가 한 음악에 반응을 해줬을때 그 희열은 말도 못했는데 저렇게 많은 관중앞에서 또 내가 부르는 노래에 반응을 해준다는 것은 어떤느낌일까 뭉클하기까지 하더라구요.
누군가 말처럼 이 때, 영국에는 2명의 퀸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네요! 너무 재밋게 보고온 '보헤미안랩소디'였습니다. 다 보고 나오려는걸 다시 들어가 또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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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번봤어요
스크린x랑 mx관에서 ㅎㅎㅎ
라이브에이드 실황 유투브로 보고
mbc중계까지 ~
퀸에 푹 빠져있는중임돠
저도 지금 팬이되었어요 ㅋㅋㅋ 미국에서 영국에서 레코드점 가서 아빠를 위해 퀸 LP판만 사다 드렸는데 이젠 제꺼도 모아야할기세에요 ㅋㅋㅋ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내는 두번이나 더 보고 또 보려고 합니다. 프레디는 멋진 인생 살다 살다 갔나 봅니다~ 감동스러운 영화였어요~
그쵸? 저도 나가는데 다시 되돌아가서 상영관으로 들어가고 싶더라니까요 ㅠ.ㅠ... 휴 프레디를 보며 왜 모든 리드싱어들은 왜 한번쯤 꼭 자만심에 빠지는가 고민도 했지만 ㅋㅋㅋ 아무래도 그 인기를 감당하긴 힘들겠죠 ? 지금으로 치면 공황장애정도로 좀 쉴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을텐데 ㅠㅠ 하는 안타까움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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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보니 보고 싶네요 ^^
디클 꾸욱~
영화볼 여유가 없이 살아왔는데 요즘 이 영화는 평이 너무 좋아서 꼭 한번 봐야겠네요 두세번 볼수도 있겠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꼭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