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개금밀면 - '밀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in #muksteem7 years ago

캬 지난 여름 휴가 때 갔던 곳이군요. 배가 부른데도 한사발이 호로록 넘어갔더랬지요. 제 요리사 친구는 누들은 항상 면이 주인공이어야 한다고 했죠. 서울에서 우동집은 합정 교다이야, 스파게티집은 계동 로씨니에 가 보시면 면이 주인공인 요리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Sort:  

오 둘다 가보지 못한 가게들입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면이 주인공인 요리들을 참 좋아합니다만 괜찮다는 우동집들도 면이 너무 익어 있거나 불어 있는 경우들이 참 많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