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시절 많이들었던 노래가 있는데
몇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당시에 신디팝이나 영국밴드음악 등을 들으며
고단한 군생활을 기타치고 음악들으며 버텼던 기억이납니다.
당시에 뭐 양놈들 음악을 많이 좋아했는데
IPTV가 군대에서도 보급이됏었기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이런저런 음악을 들을수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물론 짬이 안되면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상병말쯤부터는 그래도 ㅋㅋ내무실에서 음악도 맘대로듣고
리모콘도 만질수있고 ㅋㅋ뭐그랬네요.
아무튼 소개시켜드릴 뮤지션은 ALEX GOOT 라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이영상은 저스틴비버의 뷰리앤빗이라는 곡을 커버한 영상인데요
패드도 이용하고 악기 편곡도 다시하고, 원래는 전자음악인데
밴드형식으로 재구성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컬 여자도 넘모 귀여운것.
중간에 긴장감주면서 브릿지부분에서 뚱뚱뚱하는게 왠지 멋있어보임 (뚱뚱뚱은 알아서 해석하세요..)
ㅋㅋ
그 다음으로는 GOOD TIME 커버송입니다.
carly rae jepsen 노래도 군대에서 참 많이들었는데..
이 커버는 좀 원곡의 빵~ 터지는 느낌읜 좀 적어진거같은데
보컬은 더 이뻐진거같아서 참 좋았네요.
마지막으로는
우리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쥐뒤 횽아 노래를 뜬금없이 올려보고싶습니다.
알렉스굿 다 필요없죠. 지디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