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운홀 미팅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증인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딩 깃발은 기존 증인보다는 저스틴이 가져가야 되고, 그 뒤를 따라서 능력증인(기존 증인중에서 필요한 애들.. 스엔 운영자...) 몇 명만 추가 되어야 될것이고, 나머지는 능력 예비증인인 스헌과 kr커뮤니티 중인들이 들어가면 될것입니다.
아주 조화롭고 안정적인 구조가 되는것이지요. 다운보팅을 하면서 이번에 표를 구걸했던 능력없는 애들은 다 아웃시키고 말이죠.
구분지어 보면,
첫번째, 저스틴이 리딩하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
두번째, 그 뒤를 따르는 증인들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이 두번째를 문제없이 해결하기 위해서 전략이 다소 필요해 보이고, 그러기 위해서 밀당이 필요하지 않을까 봐집니다.
첫번째를 걱정하시는 분도 많은데.. 절대 첫번째는 변하지 않을것으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벌어질지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것도 안하고 이렇게 많은돈을 투자하지는 않겠죠.
최고의 안이 전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