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콘서트는 4번째인 것 같다.
처음에는 아는 언니랑 두번째는 장대비가 내린날의 축가공연
세번째는 올림픽공원에서 한 노래
그리고 드디어 3년만에 한 축가~~
축가는 거의 라디오콘서트와 같다. 사람들의 사연을 가지고 노래를 구성한다.
그래서 더 뜻깊은 감동이 있다. 물론 성시경의 웃긴 요소들도 많지만
이번에는 게스트들도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듣는 공연은 감동이 배가 된다
내년에는 10주년인데 꼭 가야지!!!
10주년은 아마도 훌륭한 상품이 있는 1년 간의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