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스틴 선도 무료다운보팅을 없애는 것에 동의한 것 같군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운보팅에 사유를 적자는 의견이 있던데 사실 실효성이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구현적으로 생각해보면 voting transaction에 memo를 넣게 되는 형식이 될테고 이걸 또 UI에서 입력 및 출력을 구현해야할텐데 (스팀체인 트랜잭션 변경포함. 물론 UI상으로만 커멘트를 남기게끔 구현할수도 있겠으나 그럼 해당 UI미사용자에게는 강제성이 없음) 그 변경을 위해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어차피 다운보팅을 주구장창 하는 계정들은 메모에 점하나 찍겠죠. 최소길이 제한이 있다면 그에 맞춰 점 여러개.
즉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겁니다. 점하나찍힌 사유를 받게될 뿐.
점하나찍은 메모를 자동입력해주는 봇도 여전히 돌아갈뿐.
마치 탈중앙화로 좋은 글에 보상을 준다는 것이 허황된 것처럼, 다운보팅에 좋은 사유를 적어야할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일단 무료다운보팅을 없애면 탈중앙화 다운보팅이 이전처럼 급감할 것이고
스패미네이터 등의 눈가리고 아웅식의 사실상의 중앙화 다운보팅은 다운보팅의 불만을 해결하려면 재단에서 알바생들에게 시급을 더 줘서 다운보팅 프로세스의 퀄리티를 올리게 하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보상 아직 안받은 글이 있는 사람에게만 다운보팅할 수 있는 권한을 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마음에 안들면 가서 반격이라도 하죠.
오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10% 하고 다니는애들도 최소 -명성도를 만들수는 있겠네요.
곰돌이가 @dj-on-steem님의 소중한 댓글에 $0.036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7628번 $102.213을 보팅해서 $103.07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다운 보팅은 없애고 대신 범죄나 도용 된 포스팅으로 의심되는 것은 가리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보상도 못 받겠지요. 스팀이 잘되게 하려면 다운 보팅 보다는 상을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라도 훌륭한 포스팅이라고 일명 명예의 전당 같은것을 만들어서 올려주면 작가의 자긍심을 북 돋는것으로도 보상이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게 다 어려운게 인건비 문제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스팀 운영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표절포스팅을 찾기도 상을 줄만한 글을 찾는 것도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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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보팅을 할 때 업보팅처럼 보팅 파워 등이 소모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