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피쉬입니다.
와하.. 스팀잇 닉네임 챌린지 지목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hjk96님!
그럼 갑니드아~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1. 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이유는 단순해요~ 옛날부터 케이준 음식을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파파이스에서 파는 케이준버거 할 때 그 케이준 입니다. 케이준음식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향토음식인데 아주 맛난게 많아요. 잠발라야, 검보, 에투페, 포보이, 크랩케이크!!!!! Crawfish는 루이지애나 쪽에서 많이 나는 민물가재로 제가 좋아하는 케이준 음식에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때 40명정도 모여사는 하우스 형태의 기숙사에서 살았었는데, 그 때 요리 담당 해주시던 아주머니가 아주아주 맛있는 잠발라야와 boiled crawfish를 자주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케이준 음식에 대한 저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케이준 음식에 대한 애정도 있고, 또 크로피쉬가 뭔가 입에 촥촥 감겨서(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때부터 아이디로 쓰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안타깝게도 그때 사진은 왜 하나도 안 찍었을까요. ㅠㅠ 비록 사진은 없지만, 이번에 5월초에 미국을 놀러가니 그때 꼭 정통 케이준음식 먹스팀을 여러분께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7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하핫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D
2. 본명을 알려주세요.
저도 본명은 숨기겠습니다. 몇몇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ㅋㅋ
3.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바꾸나요? 저는 영원히 크로피쉬로 남겠습니다.
4.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넹~
5.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제가 지목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지목 받으신 분들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이디에 얽힌 재미난 스토리가 있다면 듣고 싶어요~
@rbaggo
@okja
@tizianotiziana
@springfield
@supergiant
감사합니다~
Another cool thing.
하하 좋아하는음식때문이었군요ㅎㅎㅎ불금불금한날행복한시간되세요^^
넵넵~ 늦었지만 @hyunny님도 행복한 불금 보내셨길 바랍니다.
설마설마 인데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었다니~ 불금 잘 보내세요~
네네 설마설마가 사람잡습니다. ㅋㅋㅋ
아이디가 정말 기억하기쉽고 부르기도 쉬운것 같아서 좋아요! :) 맛난거 먹었던 행복한 닉네임이네요 😊
별생각없이 지은 닉네임 치고는 좋은 효과를 보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daldalmango님. dadalmango도 재밌어서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요. ㅎㅎㅎ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민물가재라, 사진으로 보아서는 캥크랩처럼 보여지네요. 그게 닉네임 이셨군요. ㅎㅎ
생각해보니 사진으로는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겠네요. ㅎㅎㅎ 실제로는 훨씬 더 작아요~ crawfish
와우 지목받았네요 ㅎㅎ 포스팅꺼리 떨어지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닉네임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것같아 지목해보았습니다. ㅋㅋ 포스팅기대하겠습니다~
오 이런 컨텐츠가 있었군요!!ㅋㅋㅋㅋ
3월 7일생이라고 생각했어요.. 37년생...이거나...하하하하핳
37년생이면... 독거노인님이랑 닉넴 바꾸셔야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아... 37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이라면 스팀잇 최연장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알헨티나 포스팅에 크로피쉬님이 알파호르 좋아하신다고 했을 때 저는 crawfish 좋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잠발라야, 검보, 크랩케이크!! 케이준음식을 좋아하셨군요! 저도 다 좋아하는 것들 ;ㅁ; 챌린지 지목 감사해요. 어렵지 않은 거라 다행입니다 ㅎㅎ 그런데 과연 본명을 밝힐 분이 계실까요 ㅎㅎㅎ
오 역쉬 먹을줄 아시는군요! 케이준 크리올 음식 진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런데 정작 뉴올리언스는 아직 못가본.. 이번해에 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가서 검보먹고 재즈들으러가야죠 ㅋㅋ 그나저나 만사 귀찮으신데 제가 지목해서 화내실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ㅋㅋㅋ
계십니다. Segyepark 님. 아이디가 쿨내 진동하게도 본명이십니다. ㅎㅎㅎ
늦은 밤에 이 글을 읽으니 배가 고프네요 ㅠㅠ
어젯밤 야식 드셨나요?? ㅋㅋ
흑, 나가서 떡볶이 먹고 왔습니다 ㅎㅎ
ㅎㅎㅎ요즘은 흑백첼린지에 이어 닉네임챌린지가 있나보군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생각하지않았던 아이디에 은근 고민도하고했을법한데 사소한것조차에도의미는 있는데 말이죠 ㅎㅎ 잘보고가요 아이디의의미 ^^
네 kr에도 닉네임 챌린지 바람이 불고있나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라올것같아요~
헉 ㅎㅎ 설마하고 내렸는데 제가 지목됐어요 ㅋㅋㅋㅋ 지명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포스트를 올려야겠어요
네 맞아요 @okja님이 지목되었습니다. ㅋㅋㅋ 가입시기에 같은 제목의 영화가 나온것으로 미루어보아, 그 영화와 관련이 있을거라 짐작을 해봅니다. 포스팅 기대할게요!
그래서 크로우피쉬가 되셨던 거군요!!! 흑 민물가재...보기만 해도 군침이... 저정도 크기는 아니고, 코카서스 지방, 터키 동쪽에 있는 나라 중에, 아르메니아에 가면 슈퍼에서 아주 작은 가재를 파는데요. 한국분들을 가시면 꼭 라면에 넣어서 가재 라면을 끓여드시더라고요. 그게 너무나 생각나네요 ㅎㅎㅎ
민물가재를 중국에서도 많이 먹는건 알았지만, 아르메니아에서도 많이 먹는건 처음 알았네요. 아직 라면에는 안넣어봤는데.. 당연히 맛있겠죠?? 크로피쉬 국물이 진국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가재라면도 꼭 도전해서 포스팅해야겠어요. 아참, 그리고 @rbaggo님 지목되신것도 아시는거죠? ㅋㅋㅋㅋㅋ
오 ㅎㅎ 왠지 스펀지밥에 나올듯한 이름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실제로 있는 것이었군요! ㅎㅎ
스펀지밥! 맞아요 거기에 가재 캐릭터 같은 놈 있지 않나요? ㅋㅋㅋ 크로피쉬 캐릭터도 어딘가 있을법한데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꺄!
정통 케이준음식 먹스팀 기대할게용 :D
네네~ 깜쨕 놀랄 준비하세요 ㅋㅋ
재미있는 챌린지네요..
개인적으로 크로피쉬가... 프사에 있는 동물인줄..
쿨럭...
이런 무식쟁이...
크로피쉬, 먹고 싶네요. 쩝쩝!
취향이 확고하시군요!ㅋㅋㅋ
37은 나이 혹은 생일이 아닐까 했는데, 아니었군요 @_@
네 그냥 좋아하는 숫자에요. 사실 왜 좋아하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민물가재였군요! ㅎㅎ 얼마나 좋아하셨으면 이렇게 사용을...ㅋ 37좋아하는 숫자 맞나요? 나이는 아니시구요?ㅎㅎ
좋아하는 숫자는 맞는데 우연히 제 나이일수도 있겠죠? ㅎㅎ 작년에 계정 텃으니 그럼 저는 지금 38?? ㅎㅎㅎㅎ
어쩐지 닉네임 보는데 뭔가 배고픈 느낌이었는데..
역시 음식이름이었군요 +_+
매우 재미있는 게임 ...
나는 왜 37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번호인지 알고 싶습니다. Google 번역 사용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nice and very cool
그냥 방문했는데 제가 있네요 ㅋㅋㅋㅋ
크로피쉬님의 닉네임에 얽힌 이야기 잘 봤습니다 ㅎㅎ
가재... 여행가면 먹는 것들이고 한국에서 먹기는 귀한 음식이죠..
37은 저도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ㅎㅎㅎ
저는 동양에서의 행운의숫자 3, 서양에서의 행운의 숫자 7을 합쳐서 아이디 뒤에 37을 많이 써요 ㅎㅎ
잠발라야가 케이준음식 중 하나이군요. 저는 ... 롯데리아에 오징어링이 출시되었을때 잠발라야소스와 함께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케첩으로 바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그 소스맛이 잠발라야인지 궁금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아니 찾아서라도 먹어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크로우피쉬이야기인데 잠발라야로 댓글을 도배했네요 ㅠㅠ ㅋㅋㅋ)
맛있는 음식(?)을 아이디로 사용하고, 먹스팀을 포스팅을 하시니..
이 보다 탁월한게 어디에 있을까요.^^
포스팅을 읽고보니 ID가 입에 착착 붙네요 ㅎㅎ
5월초에 어떤 모습으로
케이준 음식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잘 보고 가요
케이준이 그런 뜻이었군요.ㅎ진짜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갑니다.^^ 네임챌리지 미션수행 축하드립니다.
아.. 저는 재즈 역사 배우면서 뉴올리언즈를 알게 되었고 요리게임하다가 검보를 알게 되어서 꼭 뉴올리언즈가면 크로우피시가 있는 검보를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크로우피시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크로피쉬검보도 먹고 재즈를 들으러 5.1에 뉴올리언스 갑니드아!!!!! ㅋㅋㅋ 기대해주세용~
Jazz i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