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개롱역 근처의 닭갈비 맛집
춘천샘밭닭갈비 입니다.
사실 삼구닭갈비라 써있어서
상호명이 좀 햇갈리긴 하는데
어찌됐건 검색명은 샘밭춘천닭갈비인듯합니다
금액은 저렴하진 않고 여타 닭갈비집 정도.
저희는 언제나 그렇듯 치즈 닭갈비를 시켰습니다.
처음 여기 왔을땐 알바생도 없고
할아버지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양념을 자랑하시며
사리도 서비스로 주시곤 했는데
요샌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그런건없군요ㅠㅠ
대망의 치즈 닭갈비 완성입니다.
사실 닭갈비가 약간 맵고 약간짜고 하면서
이도저도아닌 닭갈비들이 제법 되는데
긴 카레향이 풍기는 진한 양념이 특징적입니다.
맛깔스러워요.
셀프바를 이용하면 상추나 무절임같은것도
부담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이있다면 마늘이 기본제공되지 않는데
셀프바에 있으니 퍼다가 닭갈비에도 넣고
삼싸먹을때도 넣으면 좋다는것ㅋ
볶음밥을 빼놓을 수 없겠죠.
김가루가 제법 들어간 맛있는 볶음밥입니다ㅎ
근처 사시는 분들이 닭갈비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극추천!!!
맛집정보
춘천샘밭닭갈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2동 오금로46길 16-1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acceptkim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춘천하면 닭갈비죠.ㅋ
상호명이 헷갈리기도 하지만 발음하기 어렵기도 하네요.
아무튼 요즘은 치즈닭갈비가 대세인가봐요.
저도 대학 때 저렴하다는 이유로 모임만 있으면 닭갈비집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볶음밥은 사실 닭갈비보다 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저기도 볶음밥이 더 맛있었습니다ㅋㅋ
저도 동기 하나 때문에 닭갈비집을 매일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치즈 올려있는 닭갈비 넘 맛나보입니다 ㅎㅎㅎ
먹고나서 볶음밥까지 ㅎㅎㅎ
어셉님 더위조심하세요^^
우부님도 더위조심하시고 맛난거 드시길~!
밥은 안먹지만 닭갈비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ㅠㅠ
밥을 왜안먹습니까 ㅠㅠ